젖나 이것도 친구라고 나참..

내친구중에 상당히 ㅡㅡ...좀 오만한자식이잇는데..

저희집 20평주택가에서 삽니다.

내친구 넓은 아파트 삽니다.....

그넘은 진짜 메이커아니면 안닦습니다. 설사

다른애들이 메이커신고다니면(신발) 짜가라면서 ㅡㅡ;;

제가 리복신발 고등학교 입학하면서 받은 선물보고

짜가 리북이라면서 리복도 아닌 리북이라면서

젖나 웃기지도않은 개그갖고 여자애들앞에서 리북하나로

웃길려 별 죄랄을떨고 뭔 티셔츠에 마크가 한 4개 달려잇는거 입고와서

저 그때 파란색하얀색줄무늬윗도리 입고잇엇는데 오더니

누구한테 얻어입엇냐면서 ㅡㅡ;;지 옷은 4마넌 넘는거라면서...

이넘이 학원에서 만난친군데 학교에서 볼때마다 실실쪼개면서 "그지새캬"그지새캬"

그러고 진짜 ㅡㅡ;;열받는데..

또

오늘 급식실에서 밥먹고잇는데

"그지새캬 넌 교복이 좋지?ㅋㅋ"

하면서 뒷통수를 툭툭치길래 꼴받아서 숟가락 집어던지고 음식들어잇는 식판던져서

근신먹엇는데 전혀 미안한 기색도 없는넘 ㅡㅡ..;;;

전에는 학원에서 지가 18새키라고 욕하고나서 선생님이 누가 18새키라고햇냐고하니까

나보고 햇다면서 ㅡㅡ;;;

그랫 전"니가 햇잖아 미친새캬"라고 말하니까

선생님이 내 친구를 때리더라구요. 기분나쁜지 저 꼬라보면서

"아 18..주겨버린다"그러더군요ㅡㅡ.

오죽햇으면 꿈에서 그자식이랑 맞장까는 꿈까지 꿧겟습니까..

꼴에 또무슨 킥복싱 배웟다면서 학원앞에 나가서 별 지x을하는데

하이킥이 뭐냐고 물어보니까 얼버무리다끝나고 내가 로우킥날려보라니까

발목으로 내 허벅지뒷부분(명칭을까먹음) 차길래 저는 ㅡㅡ;;;

발목위에 뼈잇는부분(명칭을 까먹음)으로 그넘 허벅지뒷부분치면서

"로우킥이 이거다 임마"

라고하니까

"그지새캬 리북신고다니는주제에 ㅠㅠ"
이럽니다 ㅡㅡ;그러더니 나중에 태국가서 무에타이 배운다고하고 ㅡㅡ;;

그리고 오늘 급식실사건 ㅡㅡ..저 일주일근신

근신사유:교사기만(나참어이가없어서 ㅡㅡ;;)

이넘 절교해야도나 계속 지내야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