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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년전 장모씨 라고 같이 친하게 지내던 애가잇었죠


하지만 긎아모씨는 자기보다 약하면 얕보고 자기보다 강하면

실실거리는 타입 ㅡㅡ;;

그래도 친구니 같이 지냈죠

같이지내다가 점점 게임에 빠져들면서

같이하게된 게임이 릴온라인;;;

어느날 피시방에서 하던도중 좋은아템을 주웠다며 자랑을하더군요

완전 오도방정  

그래서 한번 봣는데;;

거의 지존급으로 후진아템;;

제가 "이거 후진데?"

이랫더니 조용해지더군요

그리고 다른 게임을 할때 사소한시비로 자기보다 약한애들을

때리더군요 ㅡㅡ

그이후로 몇달후

저는 그인간이 별로 인간성이 좋지 못하고

비상시에는 뒷통수를 후릴거 같은 예감이 들기에

가까이 안하게 되엇죠


그러다 어느날

제귀에 들렷습니다

뒤에서  제 욕을 산더미 처럼한더군요

저는 마막에 혈압이 돗는것을 느꼇습니다



그날 학교마친후 집에 돌아갈대 버스정류장에 잇더군요


주위에는 여학생 남학생 합하여 한 20명있었구요


그때 제가 홧김에 가서 "안경 벗어 ㅆㅂㄹㅁ"

라구 했더니 저보고 어의없다고 지랄이더군요


그때 제주위에 친구들이 말리더군요


그냥 욕해도 씹으면 된다고;;

자기자신도 은근히 분위기 파악한거 같더군요


친구들을 뿌리치고가서 암것두 안든가방으로 상판한번후려치고


정확히 광대벼 한대 때렷는데 손으로 얼굴을 가드하더군요


제가  "딴아들이 약간 꼴리면 패드만 나한테는

주먹질 하나 못하나보지?"


이랬습니다


그한마디 이후 얼굴을 손으루 가리고 잇는 녀석

손을 19방 정도 후려쳤습니다

그리고 집으로 돌아갓죠

다음날 난리가 난 학교


위험하다고 소문난 선생님들은 모두 모여있고


그애랑 그애 삼촌이있더군요


그녀석 얼굴을 보니 오크가 되어잇더군요

정확히 얼굴은 1대 쳤는데;;


다행이도 그애 삼촌도 예전에 저와같은 과거가 잇었고

그애도 자기 잘못은 인정해서 소란스러웟다가

졸업할대쯤에는 거의 잊혀졌죠

고등학교올라와서

같은학교

저두 그때일은 많이 반성하고 새 친구들과 친하게지내며

절대 폭력사건은 만들지 않아습니다

중학교때 남들보다 많이 싸운편이라;;

하지만 그애는 전혀 반성하지 않은것 같더군요 ㅡㅡ


딴애들에게 하는고라지를보고

순간 과거의 일을 한번더 저지를번했습니다;;

어떻게 하든 폭력은 정당한것이 못되는데 말이죠;;


그애한테 은근히 당하고 있는 애들을 위해서

제가 뭐라도 해줘야 겟습니다

어떻해야 할가요 ㅡㅡ?

Comment '6'
  • ?
    ˚컴플렉스。 2004.11.23 22:44
    전 그런넘들을 보면 쥐같은 넘이라고 욕하고 무시하죠....

    머..좀 나이를 먹으니..그런넘들도 철이드는지..

    덜하더군요..그리고..그것도 하나에 삶에 방법일지도...

    힘없으면 박쥐같이 사는게 편할지도...

    힘도없는데..아부떨고,,뒷마다 까는 능력까지 없다면,.

    인생살기 힘들죠...
  • ?
    몽키 2004.11.24 02:11
    참 그 칭구 불쌍하네여....
    아무리 학교 당길때...날고 뛰어도......
    졸업후 대학을 가거나....사회에 나가면...
    내가 왜 그랫을까....참 별것 아니였구나...
    지금은 자기 자신이 머가된듯한기분이겟지만...
    막상 후회가 든답니다....
    학교댕낄때......내가 괴롭히던 녀석들은 얼마나 아팠을까..
    하고....괜시리 미안하기도하고 글쵸...
    저도 모 그리 날고 뛴놈은 아니어두 학교 당길때...
    맞고 산적은 없었어요 때렸으면 때렸지 ㅡㅡㅋ
    한예로 학교에 꼬봉이라는 놈들 괴롭힌다고..
    순간접착제로 두 손등부터 손가락까지 붙여
    버린적이있었으니까요 ㅡㅡㅋ
    그런데도 얼마나 무서웠으면 그놈 이르지도 못하고
    저희 패거리가 거의 취업나가고 할때까지 그러고
    학교 댕겼던걸로 알아여 ㅡㅡㅋ
    님칭구 같은 애들은...이런꼴을 당해야 정신을 차리거나...
    자기보다 쌘놈한테 깝치고 당기면 죽는다는 협박..?을 받아야...
    조용해질겁니다..
    아니면 조용히 불러서 나중에 후회할짓하지말라고 조용히 타
    이르세요^^
  • ?
    츠카사 2004.11.24 17:37
    솔직히 성격은 고치기 힘드니 , 내버려두면 알아서 정신 차립니다
  • ?
    TheOne 2004.11.24 19:01
    싸 우 지 마 삼

    싸 우 면 둘 다 안 조 으 삼
  • ?
    流風 2004.11.24 20:19
    오크 압권-_-;;


  • ?
    탕슉곱배귀 2004.11.25 20:30
    하 저도 그런 놈하나 있죠 고모씨라고 저도 중학교때 많이 싸웟죠 ㅋㅋㅋ 고등학교올라오면서 어떤 놈한테 못보였는지 다구리 맞았습니다 (쩝 역시 다구리엔 장사없죠머) 그리고 고모씨도 당하고요.....
    전 그냥 아무말 안하고 그냥 학교생활하는데 그 고모씨란 놈이 때린놈(다구리한놈의 주동자)에게 아부를 떨면서 있는 모습을 봤는데 그때 정말 죽여버리고 싶었다는.....
    ㅋㅋ그런데 더 웃긴게 그렇게 1년이 흐르고 그 다구리주범이 제 교복을 훔쳤다가 걸려서 졸래 걸려서 맞은 후로 자퇴하고 사라지니깐 그 고모씨가 님의 글에서 그놈같은 짓을 하더군요......
    그리고 처음엔 착한척하다 나중에 졸래 욕하고 ㅋㅋ그래서 그런지 지금은 왕따-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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