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지금 고3입니다만
세상 돌아가는 이치정도는 압니다.
제가 태어나가도 전부터 할아버지와 할머니는 저와 제 동생을 비롯
친가의 손자, 손녀들을 큰아버지와 큰어머니의 농사 , 아버지와 어머니의 맞벌이, 큰고모와 큰고모부의 축사 등으로 15년이 넘는 세월을 저희들을 돌보아 주셨습니다.
그 것 뿐 아니라 큰집에서 농사에 필요한 소 등을 장만하느랴 1000만 정도를 쓰셨고 저희 부모님이 장사 하겠다고 3천만원을 집문서로 잡힌것을 그리고 큰 고모댁 축사에 소를 사주시는 등
정말 뼈 빠지게 고생하셨습니다.
그러나 부모님의 젊었을때 투자 실패로 5천만을 비롯 3천만원 등
대랴 2억정도 큰집에선 1억정도를 쓰셨습니다.
큰고모네는 빚을 조금 졌지만 고모의 눈물겨운 노력 덕에 빚을 갚았습니다. 그러나 고모네에 고모부가 사업하다 실패로 빚진것을 고모에게 떠 넘겨 1억 5천정도를 갚느랴 고모는 모든 것을 잃고 저의 고종사촌들과 힘든일을 하며 빚은 요즘에서야 다 갚아 갑니다.
하지만 이 돈들도 거의다 갚아 갑니다만. 저희 집은 이제 2400만과 고모네 1000만 정도가 남았을 뿐입니다.
문제는 저희 아버지란 분은 쓸때 없는 제트 스키에 천만가량 공기총으로 500만 낚시로 100만 밤마다 놀러 다니느랴고 돈을 흥청 망청 씁니다. 고모네는 고종사촌들이 이젠 큰 힘이 돼어 얼마 안남았지만
아직도 철 안든 아버지때문에 오래 걸릴지도 모릅니다.
그렇게 힘든 일을 거치며 저희 집은 발전을 했습니다.
오늘 할머니와 할아버지는 오랜만에 동네에서 겨울연가 촬영장에 관광을 갔었는데 할아버지가 혼자 5000원 짜리 관광차를 타고 도는 동안 할머니는 할아버지는 산에서 찾으시며 돌아 다니시다가 두분이 겨우 집에 도착하셨습니다.
도착하시구서 할머니는 할아버지께 경치가 좋기만 한데 왜 차를 타며 돈을 낭비하느냐며 잔소리를 했지만 원래 이럴때 할아버지는 승을 내시다가 마시고 주무시러 가면서 일은 끝이 납니다...
여기서 아버지란 인물이 끼어 들며 할머니에게 할아버지께 그러지 말라며 삿대질을 합니다.....
그러면서 할머니가 어디다가 삿대질이냐고 하자 아버지란 인물은 상스런 욕을 하며 할머니께 대들다가 할머니가 살짝 진짜 살짝 툭 치셨습니다. 그러자 아버지란 인물은 버럭승을 내며 할머니를 치려고 하더군요 그러더니 제가 할머니를 말리고 방으로 돌려 보내는 사이 그 인물은 천천히 양말을 신더니 술을 마시겠다고 나가더군요...
할머니의 하소연을 듯던 저는 할머니와 여동생과 같이 오열을 하며 할머니의 서러움을 달래고 있었고 저는 분을 못참고 그 인물에게 전화를 하여서 할머니가 무엇을 잘못했냐고 물어보니 냉정하게 "끊어" 라고 하더군요 나중에 그 인물이 다시 전화를 하더니 다시 말하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전 뉘우치나 보다 하고 말을 했습니다만...
그냥 술먹지 말고 들어와서 할머니에게 사과하라고 그러면 끝난다고 하였더니 그 인물은 됐다며 또 다시 "끊어" 라고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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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여러분들께 물어 보겠습니다.
도대체 누가 잘못한 것이며 누가 벌을 받아야 한다고 생각하시는지를 물어 봅니다.
제가 몰라서 묻는게 아니고 여러분이 느끼는 생각을 써주셨으면 합니다.
솔직히 여기까지 읽어 주시는데 무리라고 봅니다만 저의 하소연을
보아주신 여러분들 감사합니다.
글을 쓰는 와중 또 다시 눈물이 나네요...
제 글을 읽지도 안고 헛소리 하시는 분이나 악플 다시는분 상관없습니다. 그런분들은 부모의 교육탓이기에 탓하지 않겠습니다.
세상 돌아가는 이치정도는 압니다.
제가 태어나가도 전부터 할아버지와 할머니는 저와 제 동생을 비롯
친가의 손자, 손녀들을 큰아버지와 큰어머니의 농사 , 아버지와 어머니의 맞벌이, 큰고모와 큰고모부의 축사 등으로 15년이 넘는 세월을 저희들을 돌보아 주셨습니다.
그 것 뿐 아니라 큰집에서 농사에 필요한 소 등을 장만하느랴 1000만 정도를 쓰셨고 저희 부모님이 장사 하겠다고 3천만원을 집문서로 잡힌것을 그리고 큰 고모댁 축사에 소를 사주시는 등
정말 뼈 빠지게 고생하셨습니다.
그러나 부모님의 젊었을때 투자 실패로 5천만을 비롯 3천만원 등
대랴 2억정도 큰집에선 1억정도를 쓰셨습니다.
큰고모네는 빚을 조금 졌지만 고모의 눈물겨운 노력 덕에 빚을 갚았습니다. 그러나 고모네에 고모부가 사업하다 실패로 빚진것을 고모에게 떠 넘겨 1억 5천정도를 갚느랴 고모는 모든 것을 잃고 저의 고종사촌들과 힘든일을 하며 빚은 요즘에서야 다 갚아 갑니다.
하지만 이 돈들도 거의다 갚아 갑니다만. 저희 집은 이제 2400만과 고모네 1000만 정도가 남았을 뿐입니다.
문제는 저희 아버지란 분은 쓸때 없는 제트 스키에 천만가량 공기총으로 500만 낚시로 100만 밤마다 놀러 다니느랴고 돈을 흥청 망청 씁니다. 고모네는 고종사촌들이 이젠 큰 힘이 돼어 얼마 안남았지만
아직도 철 안든 아버지때문에 오래 걸릴지도 모릅니다.
그렇게 힘든 일을 거치며 저희 집은 발전을 했습니다.
오늘 할머니와 할아버지는 오랜만에 동네에서 겨울연가 촬영장에 관광을 갔었는데 할아버지가 혼자 5000원 짜리 관광차를 타고 도는 동안 할머니는 할아버지는 산에서 찾으시며 돌아 다니시다가 두분이 겨우 집에 도착하셨습니다.
도착하시구서 할머니는 할아버지께 경치가 좋기만 한데 왜 차를 타며 돈을 낭비하느냐며 잔소리를 했지만 원래 이럴때 할아버지는 승을 내시다가 마시고 주무시러 가면서 일은 끝이 납니다...
여기서 아버지란 인물이 끼어 들며 할머니에게 할아버지께 그러지 말라며 삿대질을 합니다.....
그러면서 할머니가 어디다가 삿대질이냐고 하자 아버지란 인물은 상스런 욕을 하며 할머니께 대들다가 할머니가 살짝 진짜 살짝 툭 치셨습니다. 그러자 아버지란 인물은 버럭승을 내며 할머니를 치려고 하더군요 그러더니 제가 할머니를 말리고 방으로 돌려 보내는 사이 그 인물은 천천히 양말을 신더니 술을 마시겠다고 나가더군요...
할머니의 하소연을 듯던 저는 할머니와 여동생과 같이 오열을 하며 할머니의 서러움을 달래고 있었고 저는 분을 못참고 그 인물에게 전화를 하여서 할머니가 무엇을 잘못했냐고 물어보니 냉정하게 "끊어" 라고 하더군요 나중에 그 인물이 다시 전화를 하더니 다시 말하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전 뉘우치나 보다 하고 말을 했습니다만...
그냥 술먹지 말고 들어와서 할머니에게 사과하라고 그러면 끝난다고 하였더니 그 인물은 됐다며 또 다시 "끊어" 라고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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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여러분들께 물어 보겠습니다.
도대체 누가 잘못한 것이며 누가 벌을 받아야 한다고 생각하시는지를 물어 봅니다.
제가 몰라서 묻는게 아니고 여러분이 느끼는 생각을 써주셨으면 합니다.
솔직히 여기까지 읽어 주시는데 무리라고 봅니다만 저의 하소연을
보아주신 여러분들 감사합니다.
글을 쓰는 와중 또 다시 눈물이 나네요...
제 글을 읽지도 안고 헛소리 하시는 분이나 악플 다시는분 상관없습니다. 그런분들은 부모의 교육탓이기에 탓하지 않겠습니다.
요즘 세상살기 정말 힘들죠..에..
정말..힘드실껍니다..
정말..힘드실꺼에요..흑..
하지만 기죽지마시고
지금 죽지않는것은
살아야할 의무가 있다는걸 알아두세요.
언젠간 님에게 행운이 찾아오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