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통해 선발된 韓게이머 40인을 대상으로 비공개 시연회 개최
美레드 5 스튜디오의 개발 부사장 외 개발자 3인 참가
<파이어폴> 최신 체험판 시연 및 즉석 토너먼트戰 등 다양한 부대 행사 준비
레드 5 코리아 (지사장 이우영) 는 美레드 5 스튜디오 주최로 오는 7월 23일 토요일 오후 1시부터 오후 6시까지 코엑스 컨퍼런스 룸에서, 자사의 팀 기반 온라인 슈팅 액션 게임 <파이어폴> 최신 체험판 시연회인 <2011 파이어폴 인비테이셔널 파티>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파이어폴>을 직접 체험해 보고픈 한국 게이머들의 열화와 같은 성원에 힘 입어 기획된 이번 행사에서, 레드 5 스튜디오는 현재 개발이 진행 중인 <파이어폴>의 최신 체험판 시연을 비롯해 <파이어폴>의 개발이 현재 어느 단계까지 와 있으며 향후 어떤 방향으로 개발이 될지에 대한 청사진을 제시할 예정이다. 레드 5 스튜디오는 원활한 행사 진행을 주도하고 한국 게이머들의 고견을 직접 청취하기 위해 제임스 맥컬리, 개발 부문 부사장을 위시한 총 4인의 개발자를 한국에 파견할 계획이다.
<2011 파이어폴 인비테이셔널 파티>의 참가자 모집은 7월 6일 수요일부터 7월 20일 수요일까지 웹사이트(http://www.red5studios.kr/firefall/event.html)를 통해 진행되며, 총 40명을 선발할 계획이다. 참가자 전원에게는 포터블 하드디스크와 <파이어폴> 후드티 등 다양한 경품이 지급되며, 현장에서 개최될 5대5 즉석 토너먼트 우승팀 전원에게는 최신형 스마트폰과 3차원 그래픽 카드와 같은 상품이 증정된다.
마크 컨, 레드 5 스튜디오 대표는 “작년 10월 美시애틀에서 개최된 <팩스 프라임 2010> 출전 이후부터 최근까지 한국 게이머들로부터 <파이어폴>을 직접 체험하고 싶다는 요청을 받아왔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파이어폴> 최신 체험판 시연과 더불어 한국 게이머들과 직접 대화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되어 무척 흥분된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우영, 레드 5 코리아 지사장은 “한국 게이머들의 오랜 숙원을 풀어드릴 수 있게 되어 레드 5 스튜디오의 일원으로 무척 기쁘게 생각한다”며 “<파이어폴>의 진수를 체험할 수 있는 완벽한 행사가 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베테랑 개발자들이 소속된 레드 5 스튜디오가 심혈을 기울여 개발 중인 <파이어폴>은, 스킬 & 팀 기반 온라인 액션 슈팅 게임. 플레이어는 新에너지원인 크리스타이트에 의해 촉발된 재앙으로부터 기적적으로 생존한 인류의 한 사람이 되어, 정체를 알 수 없는 멜딩과 쵸즌 세력의 위협으로부터 살아남아야 한다. 망가 셰이더 기술을 기반으로 대재앙 이후 살아남은 인류와 지구의 모습을 생동감 넘치게 그려 냈으며, 타 온라인게임에서 찾아볼 수 없는 혁신적이면서도 깊이 있는 PvE 그리고 PvP 콘텐츠를 다수 포함하고 있음이 특징이다. 웹젠이 북미와 유럽을 제외한 전 세계 판권을 보유하고 있다.
레드 5 스튜디오 및 <파이어폴> 관련 정보는 웹사이트(www.red5studios.co.kr)를 참조하면 된다.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