풋볼매니저 온라인, 금일(29일) 대표 이미지 공개로 서비스 시동
유명 PC 패키지 ‘풋볼매니저’ 시리즈의 느낌을 살려 정통성을 그대로 표현
핵심 콘텐츠를 온라인 환경에 최적화 시켜 올 3분기 첫 선을 보일 계획
KTH(대표 서정수) ‘올스타’는 서비스 예정인 ‘풋볼매니저 온라인’의 대표 이미지를 금일(29일) 전격 공개했다.
‘풋볼매니저 온라인’은 ‘풋볼매니저’ 시리즈를 탄생시킨 SEGA의 개발 스튜디오, 스포츠 인터랙티브(Sports Interactive, 이하 SI)와 KTH가 함께 개발 중인 게임으로, 전 세계적으로 600만 명이 즐긴 유명 PC 패키지 게임 ‘풋볼매니저’의 핵심 콘텐츠를 온라인 환경에 최적화시켜 구현해 선보일 축구 매니지먼트 게임이다.
실존하는 세계 축구 선수들의 방대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사실성 높은 매치(시뮬레이션) 엔진을 사용해, 정교하고 폭넓은 전략과 함께 게임을 즐길 수 있다. 또한, 실제 경기 결과를 예측할 정도의 뛰어난 사실성을 느낄 수 있다는 것이 ‘풋볼매니저 온라인’의 강점이다.
금일 공개한 ‘풋볼매니저 온라인’의 대표 이미지는, 기존 ‘풋볼매니저’ 시리즈의 느낌 그대로 살려 ‘현존하는 최고의 축구 시뮬레이션 게임’이라고 평가 받고 있는 ‘풋볼매니저’의 정통성을 그대로 계승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특히, 게이머들이 실제 축구 감독의 생활을 생생하게 느껴볼 수 있다는 점을 부각해 축구 경기장에서의 ‘감독’의 모습을 검은색과 빨간색의 대립 색채로 강하게 그려냈다.
KTH 게임사업본부 홍희정 프로듀서는 “’풋볼매니저 온라인’은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많은 분들이 기대하고 계시는 ‘글로벌 프로젝트’인만큼 정성을 들여 개발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며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KTH ‘올스타’는 SEGA 및 SI와 작년 7월 말, 공동 개발 및 서비스 계약을 체결, 국내 및 아시아 지역 판권을 확보 한 바 있으며, 올 3분기 비공개 테스트를 시작, 연내 오픈을 목표로 서비스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풋볼매니저 온라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웹사이트(www.allstar.co.kr)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온라이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