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인터넷㈜(대표이사 정영종)이 국내 서비스 예정인 KOEI(대표이사 마츠바라 켄지) 개발의 대작 MMO액션게임 <진삼국무쌍 온라인>이 이달 19일부터 30일까지 2차 비공개시범테스트(Closed Beta Test: CBT 이하)에 참여할 테스터 모집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내달 4일부터 6일까지 총 3일간 실시되는 이번 테스트는 참가 자격에 특별한 제한을 두지 않아 <진삼국무쌍 온라인>에 관심 있는 유저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참가신청은 <진삼국무쌍 온라인>의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서 진행되며, 서포터즈는 별도의 신청 없이 참여가 가능하다.
특히, 이번 2차 테스트에서는 콘텐츠에 대한 부분이 더욱 강화되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보다 다양한 특성과 강력한 능력치를 갖고 있는 무기 4종이 새롭게 추가되고, 이 외에도 맵 2종, 아이템 5종 등 1차 CBT에서 보지 못한 콘텐츠들을 추가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지난 8일까지 진행된 1차 테스트는 원작에 버금가는 호쾌한 액션과 화려한 그래픽, 원활한 게임 시스템으로 인해 높은 만족도를 얻으며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 놀라운 참여율을 기록했던 지난 테스트에 이어 이번에는 콘텐츠 부분의 안정성을 높이는 부분에 주안을 둘 계획이다.
CJ인터넷 권영식 이사는 “1차 CBT 진행 이후 보내준 테스터들의 큰 관심과 의견들에 감사 드리며 보다 안정적인 서비스를 선보이고자 이를 토대로 2차 테스트를 실시하기로 했다”고 전하며 “더 나은 콘텐츠와 재미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진삼국무쌍 온라인> 홈페이지 (http://jinsam.netmarble.net)에서 확인 가능하다.
[온라이프]
근데 넷마블..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