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프릭(대표 홍성완)의 MORPG ‘디바인소울’의 새로운 캐릭터 ‘프리스트’의 영상이 공개 됐다. 이 영상이 공개 된 해외 반응은 폭발적이다.
‘프리스트’는 일반 사제로의 활동 이외에 거대한 데스사이드로 상태이상을 유발 시키고 회복 및 보조 마법으로 전투를 유리하게 이끌어가는 리더 형의 클래스이다. 프리스트가 추가 되면서 파티 플레이가 더욱 활성화 될 것으로 추측하고 있으며 난이도 높은 모드의 플레이도 조금 더 원활해질 것으로 보인다.
이번에 공개된 영상에서는 디바인소울의 신규 캐릭터 ‘프리스트’의 플레이 영상으로 캐릭터 생성부터 직접 개성강한 스킬을 사용하여 플레이 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영상이 공개되면서 신규 캐릭터의 관심이 급증하고 있다.
게임프릭의 배정용 연구소장은 “프리스트는 기존의 클래스인 파이터, 슬래셔, 메이지와 어우러져 새롭고 다양한 플레이 스타일을 즐길 수 있도록 제작되었다. 이는 디바인소울의 재미를 더욱 배가시킬 것이며 플레이어들은 보다 강력해진 파티 플레이를 경험하게 될 것이다. “라며 자신감을 비쳤다.
<디바인소울>은 현재 러시아에서 OBT중이며 상용화를 시작한 북미에서 최초로 신규 클래스 추가 될 예정이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http://www.divinesoul.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