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엠넷닷컴 회원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 22일까지 4일간 실시
- 댄스 게임과 RPG 특성 결합한 신선한 시도로 클로즈드 베타 테스트 호평
- 엠넷미디어 엔터테인먼트 산업과 시너지 효과 극대화 예상돼
엔터테인먼트 기업 엠넷미디어(대표 박광원)가 서비스하는 댄스 RPG ‘클럽데이 온라인’의 프리 오픈 베타 테스트(PBT, Pre-open Beta Test)가 19일(목)부터 22일(일)까지 실시된다.
이번 프리 오픈 베타 테스트는 지난 5월 실시된 클로즈드 베타 테스트에 대한 호응에 힘입어 보다 많은 게이머들이 '클럽데이 온라인'을 체험할 수 있게끔 하기 위해 준비되었다. 엠넷닷컴(http://www.mnet.com) 회원이면 별도의 회원 가입 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클럽데이 온라인’은 기존 댄스 게임의 특성에 RPG(Role Playing Game)의 장점을 결합한 새로운 게임이다. 유저 간 상호 작용을 늘려 커뮤니티성을 강화했으며, 캐릭터를 힙합, 팝핀, 레게, 락킹 등 다양한 댄스의 전문가로 성장시킬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는 등 댄스 게임에 RPG의 특성을 더했다.
전문가들은 ‘클럽데이 온라인’이 엠넷미디어의 강점인 엔터테인먼트 콘텐츠와 결합돼 시너지 효과를 일으키며 최강의 댄스 RPG로 성장할 것이라 호평하고 있다. 향후 엠넷미디어는 이번 테스트를 통해 개진된 게이머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음원, 방송, 음반제작 및 유통, 연예 매니지먼트 등 기존 사업의 콘텐츠를 다양한 형태로 게임 내에 구현, ‘엠넷다운’ 재미를 더한다는 계획이다.
‘클럽데이 온라인’의 국내 서비스를 총괄하는 엠넷미디어 정해승 팀장은 “클럽데이 온라인은 기존에 한정된 공간에서 점수를 획득하는 댄스 게임의 통념을 바꾸는 새로운 게임이다”라면서 “게이머들이 ‘클럽데이 온라인’의 풍부한 음원을 통해 게임의 재미와 엠넷 엔터테인먼트의 즐거운 상호작용을 경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한편, 중국 스네일게임즈가 개발한 ‘클럽데이 온라인’(http://clubday.mnet.com)은 국내에서 지난 5월 22일부터 4일간 1차 클로즈드 베타 테스트를 진행해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오는 하반기 오픈 베타 테스트에 돌입할 예정이다.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