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스타일> 후속작, 화려해진 그래픽과 누구나 쉽게 즐기는 게임
10월 14일부터 1차 비공개 테스트 실시
JCE(대표 송인수)는 10월 1일 서울 프라디아에서 <프리스타일2>의 브랜드 런칭쇼를 진행했다. 이날 런칭쇼에는 송인수 JCE 대표이사 및 조영석 개발실장이 참석, JCE의 스포츠 브랜드 전략과 <프리스타일2>의 일정에 대해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오는 10월 14일 최초 공개를 앞두고 있는 <프리스타일2>는 전작인 <프리스타일>을 개발한 핵심 멤버들이 개발을 진행하였으며, 더욱 화려해진 그래픽과 액션, 새로운 시스템을 특징으로 하고 있다. <프리스타일>은 2004년 12월, 1인 1캐릭터 플레이라는 온라인 스포츠 게임의 새로운 공식을 선보인 이래, 현재까지 온라인 스포츠 게임의 강자로 군림하고 있다.
<프리스타일2>는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농구,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스포츠 게임’ 이라는 목표 아래, 잘하는 유저와 못하는 유저의 대결이 아니라, 잘하는 유저와 더 잘하는 유저의 대결, 조금 못하더라도 채찍이 아니라 격려와 목표의식을 부여할 수 있는 열린 게임을 지향하고 있다.
송인수 JCE 대표이사는 “왜 농구를 소재로 한 스포츠게임을 또 만들게 되었는가?”로 발표를 시작하며 “<프리스타일2>는 전작인 <프리스타일>의 성공에서 출발하지만 동시에 전작이 채우지 못한 2%를 채우기 위해 개발되었다” 고 밝혔다. 그는 “<프리스타일2>는 승부욕을 자극하지만 지더라도 불쾌하지 않은 게임, 개인기가 뛰어난 유저가 팀웍에도 도움이 되는 게임, 더 많은 사람들이 대중적으로 즐길 수 있는 스포츠게임이 될 것이다” 라고 설명했다.
송 대표이사는 이어 “<프리스타일>은 기존 유저들을 중심으로, 강한 승부욕과 경쟁심을 가지고 있는 성향의 유저에게, <프리스타일2>는 <프리스타일>을 좀 어렵게 생각하고 재미를 못 느꼈던 유저들과, 가볍게 게임을 즐기려는 성향의 유저에게 어필하는 방향으로 각각 다른 재미와 시장을 형성할 것”이라고 사업전략을 발표하였다.
<프리스타일2>는 <프리스타일>과 같이 3:3 길거리 농구와 힙합 컨셉을 바탕으로 한 온라인 스포츠게임이다. 전작의 게임성을 이어 받으면서, 눈으로 보이는 그래픽의 발전, 더욱 화려해진 액션 등의 1차적인 차별점과, 스킬트리 시스템을 도입한 성장의 재미와 이를 바탕으로 한 다양한 캐릭터 육성법 등 <프리스타일>의 재미를 뛰어 넘는 다양한 즐길 거리가 준비 되어 있다.
<프리스타일2>의 첫 번째 비공개 테스트는 10월 14일부터 10일간 진행되며, 오후 4시 ~ 12시까지 진행된다.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