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월 29일부터 6월 14일까지 3주간 매주 목. 금. 토 신개념 리그형 비공개 테스트 진행
- 매주 토요일 열리는 ‘메가 챌린지 대회’로 최고의 승자를 가리는 테스트 방식
- 최초 여성 캐릭터 ‘월’과 활 무기를 사용하는 ‘목’ 2종 캐릭터 공개
엠게임(대표 권이형)이 서비스 예정이며, 온플러스 엔터테인먼트(대표 김병준)가 개발하는 대전 액션 슈팅 온라인게임 크래쉬배틀은 5월 29일부터 6월 14일까지 3주간 매주 목. 금. 토 3일에 거쳐 리그형 비공개 테스트를 실시한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크래쉬배틀의 리그형 비공개 테스트는 온라인 게임 최초로 시도되는 테스트 형식으로, 2일간 테스트 공간을 열고 3일째 ‘메가 챌린지 대회’를 개최하여 최고의 승자를 가리는 테스트이다.
이와 함께 매주 열리는 ‘메가 챌린지 대회’에 참가하는 유저를 대상으로 매주 랭킹 상위 3명에게 문화 상품권을 제공하고, 3주간의 대회 결과로 누적 랭킹에 선정된 우승자에게는 닌텐도 Wii가 선물로 주어진다.
특히, 이번 테스트에서는 1차 테스트 때 등장했던 화,수,금 캐릭터에 이어 월,목 2종의 캐릭터가 새로 선보이게 된다. 최초의 여성 캐릭터인 ‘월’은 화려하면서도 상대방을 곤경에 빠뜨리는 영리한 특수 스킬을 사용하며, 활을 사용하는 ‘목’은 일직선상에 있는 모든 캐릭터를 한 방에 쓰러뜨릴 수 있는 강력한 필살기를 보유하여 많은 인기를 끌 것으로 보인다.
한편, 대전 액션 슈팅 게임 크래쉬배틀(http://crashbattle.mgame.com)은 2007년 말 처음으로 비공개 테스트에 돌입하여 블랙과 레드 등 강렬한 색상 대비로,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의 외형과 화려한 액션으로 세간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았다. 크래쉬배틀은 월, 화, 수, 목, 금, 토, 일의 능력을 상징하는 7명의 캐릭터들이 등장해 대전을 펼치는 게임으로, 키보드만으로도 근거리, 원거리, 범위 등을 조절해 다양한 스킬을 사용하여 공격의 쾌감을 선사할 수 있는 대전 액션 슈팅 게임이다.
이 후, 유저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게임 모드와 새로운 커뮤니티 추가 등에 대한 시스템을 구축하고 게임 안정화에 만전을 기하여 올해 상반기 내 공개 서비스에 돌입 할 계획이다.
[온라이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