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평균 플레이타임 300분을 기록하며 높은 호응도 주목
다가올 오픈 베타 테스트 기대감 형성
(株)유니아나(대표 윤대주)는 자사가 퍼블리싱하는 전략 시뮬레이션 RPG <삼국지략>의 첫 클로즈 베타 테스트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19일 밝혔다.
7월 14일부터 18일까지 진행된 <삼국지략>의 이번 클로즈 베타 테스트는 당초 시간 제한형으로 서버 오픈 계획이었으나, 테스트 시작 후 이틀간 일 평균 플레이타임이 300분을 기록하고 유저들의 요청이 거세져 주말동안 24시간으로 연장 진행했다.
또한 테스트 참여율이 80%에 이르고 접속자 대비 동접 비율이 40%로 나타났으며, 테스트 기간 동안 최고 동접을 꾸준히 유지해 나가는 등 게임에 대한 유저들의 뜨거운 호응을 엿볼 수 있었다.
한 참가자는 "오랜만에 정말 좋아하는 스타일의 게임을 찾았다"며 "예전에 삼국지 조조전을 재밌게 플레이햇던 것이 생각나고 SRPG같은 느낌인데 온라인으로 즐길 수 있어 더욱 만족했다"라고 플레이 소감을 전했다. 이밖에도 클로즈 베타 기간이 너무 짧음을 아쉬워하는 의견이 다수 접수되며 다가올 오픈 베타 테스트에 대한 높은 기대감을 나타냈다.
<삼국지략>은 동양의 영원한 고전 삼국지를 배경으로 전략성이 살아있는 SRPG 장르를 채택해 유저들간의 지략 대결이 돋보이는 전투 중심의 게임이다. 이밖에도 역사 속 유명 무장들을 영입, 육성하고 내정과 회의와 같은 다양한 관리 시스템을 통한 영지 건설과 군단전, 국가전 등의 대인 전투 시스템이 특징이다.
게임에 대한 자세한 내용 확인은 삼국지략 공식 홈페이지(http://3g.uniana.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