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트소프트(대표 김장중)의 2번째 RPG게임 ‘하울링쏘드’가 2월 22일 2시에 오픈베타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지난 1월까지 두 차례의 클로즈베타테스트를 마친 ‘하울링쏘드’는 테스트 당시 최적화된 테스트환경과 안정된 서비스를 선보였다는 유저들의 긍정적인 평가에 강한 자신감을 얻어 오픈베타 일정을 앞당기게 됐다고 말했다.
‘하울링쏘드’는 게임의 기본이라고 할 수 있는 재미 자체를 추구하는 게임으로, 고객감동을 넘어 “고객이 졸도할 때까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게임이 되겠다는 목표로 현재 오픈베타 막바지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게임사업본부 민영환 본부장은 “오픈베타 일정을 앞당길 만큼 ‘하울링쏘드’의 안정적인 서비스와 게임 자체에 대한 강한 자신감이 있다”며, “남은 기간 동안 최선을 다해 준비해 카발온라인에 이은 이스트소프트 게임사업의 두 번째 성공신화를 보여주겠다”고 말했다.
한편 ‘하울링쏘드’는 지난 1월, 공개서비스 전 일본에 선 수출 되는 등의 성과를 보이고 있다.
‘하울링쏘드’의 오픈베타서비스에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홈페이지를 (http://www.howlingsword.co.kr)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