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OHO’ 공식 팬 카페 유저 대상 첫 오프라인 테스트
- 12월 12일, 1차를 시작으로 19, 20일까지 총 3회 FGI 진행
- ‘COHO’, FGI를 통한 유저 의견 수렴 후 게임 내 적극 반영 계획
㈜윈디소프트(대표 백칠현)는 온라인 실시간 전략게임(RTS) ‘컴퍼니 오브 히어로즈 온라인(이하 COHO)’의 첫 오프라인 테스트를 오는 12월 12일 진행한다고 밝혔다.
지난 11월 진행된 간담회를 통해 국내 최초로 공개된 'COHO'는 지난 2006년 렐릭엔터테인먼트가 개발해 전 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모은 '컴퍼니 오브 히어로즈'를 원작으로 개발된 온라인 RTS 게임으로, 뛰어난 물리엔진과 그래픽, 현실감 넘치는 게임연출 등으로 ‘한 편의 영화와 같은 게임’이라는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COHO’의 FGI(포커스 그룹 인터뷰)는 ‘COHO’의 공식 팬카페 회원 30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12일 1차 오프라인 테스트를 시작으로, 19일과 20일까지 총 3회에 걸쳐 진행된다.
이번 FGI에서는 올 겨울 진행될 1차 비공개테스트(이하 CBT) 앞서 높은 완성도와 재미를 바탕으로 국내 온라인 환경에 맞게 탈바꿈된 한글버전 ‘COHO’를 체험해 볼 수 있다.
윈디소프트 'COHO'팀 전제철 팀장은 '국내뿐 아니라 전세계적으로 뛰어난 게임성을 인정받은 컴퍼니 오브 히어로즈의 온라인 버전인 COHO를 유저들에게 선보일 수 있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오는 12월 12일 진행되는 간담회를 시작으로 총 3회 진행되는 FGI에서 나온 유저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이를 게임 개발에 적극 반영해 향후 COHO의 국내 서비스 성공을 위해 보다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오는 12월 12일 국내 첫 FGI를 진행하는 'COHO’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팬카페(cafe.naver.com/cohonline)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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