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디소프트(대표 백칠현)의 신개념 액션 RPG ‘GA2’가 금일부터 3일간 FGT(포커스 그룹 테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GA2’는 대전 액션게임 ‘겟앰프드’의 후속작으로 전작과 같은 세계관을 공유하지만, 비쥬얼과 콘텐츠의 구성 및 플레이 컨셉, 게임방식이 모두 다른 신개념 액션 RPG이다.
5월7일부터 9일까지 3일 동안 오후 3시부터 7시까지(총 12시간) 진행하는 ‘GA2’ 포커스 그룹 테스트에서는 수련, 미션, 대전, 퀘스트, 커뮤니티 등 총 5가지 ‘GA2’의 주요 콘텐츠를 공개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FGT는 각 선호 장르별 사용자를 모집하기 위해 이벤트 및 팬카페를 통해 FGT에 참여 의사를 밝힌 테스터들에게 참여권을 배포했으며, 초반에 세운 참여권 수량이 목표치를 넘어선 상태이다.
이번에 선발된 테스터들은 ‘GA2’ 티저 사이트를 통해 게임 플레이를 할 수 있으며, FGT때 참여한 테스터들은 차후 CBT(클로즈 베타 테스트)를 진행 시 특별한 혜택을 제공 받을 수 있다.
윈디소프트의 게임사업부 박기범 팀장은 “이번에 진행되는 FGT는 GA2의 게임성과 서버 안정성을 검증하고자 진행하게 되었다.”며, “나아가 고객의 의견을 정확히 파악하고 개발에 적극 반영시켜 GA2의 완성도를 높여갈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지에이투 홈페이지: http://ga2.windyzone.com
[온라이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