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부터 끝까지 무차별 전쟁, 하드코어 MMORPG 표방
1일부터 3일까지 테스터 모집, 4일부터 7일까지 1차 CBT
세력간 종족 전투, 전쟁 MMORPG 유저에게 희소식
온라인 게임 시장의 갈증을 해소해 줄 하드코어 전쟁 MMORPG가 등장했다.
㈜티젝스(대표 김도훈)가 개발하고, ㈜다인게임즈(대표 김영중)가 서비스하는 MMORPG ‘트라이워 온라인’의 1차 비공개 테스트(이하 CBT)를 7월 4일부터 7일 까지 4일간 실시한다고 금일 밝혔다.
이번 CBT는 4일 낮 12시부터 시작되어, 7일 낮 12시까지 테스트 중단 없이 총 72시간 동안 진행되며, 테스트에 앞서 1일부터 3일까지 테스터를 모집한다.
끝나지 않은 전쟁 ‘트라이워 온라인’는 트라이아 대륙의 콴, 아렌달, 엘론 세 종족 간의 세력다툼을 배경으로 치열한 전투를 펼치는 하드코어 전쟁 MMORPG로 기존 게임과 달리 전쟁에 특화됐다는 점이 차별화 요소다.
특히 전 맵을 전장으로 활용하면서 다양한 스킬 시스템과 레벨 별로 난이도가 다른 던전을 통해 초보 유저들부터 고 레벨 유저들까지 무리 없이 전쟁 시스템을 즐길 수 있도록 배려하고 있다.
게임의 핵심 콘텐츠인 전쟁시스템은 매일 2시간마다 열리는 정규전과 영토 소유권을 두고 정해진 시간에 열리는 점령전으로 세분화 돼 각 유저들의 성향에 따라 참여할 수 있다.
또한 별도로 직업을 선택하지 않아도 무기만 바꾸면 검사, 궁사, 마법사 등 5가지의 클래스로 변형할 수 있어 직업 선택에 대한 고민 없이 자유롭게 플레이 할 수 있다.
여기에 이동 수단 및 전투용으로 사용할 수 있는 신수(펫) 시스템과 특화된 PvP 시스템 등 다양한 콘텐츠를 보유하고 있어 전쟁 중심의 MMORPG를 기다려왔던 유저들에게 희소식이 될 전망이다.
‘트라이워 온라인’ 1차 CBT와 게임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http://www.triwaronline.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