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G(대표 이종원)는 자사가 개발한 필드액션 MMORPG <아이마>의 2차 CBT를성황리에 마무리 하였다.
아이마 2차 CBT는 게임업계에 뜨거운 주목을 받으며 유저들의 수 많은 호평을 받았다. 유저들은 타격감, 조작성, 가디언 시스템에 대해 매우 좋은 평가와 함께 특히 높은 완성도에 대해서 칭찬했고 많은 유저들이 빠른 정식 오픈을 요구했다. 또한 오픈 첫날부터 하루도 빠짐없이 게임을 찾는 유저들이 많아 아이마에 대한 높은 충성심도 보여 주었다. 그래서 2주 동안 오후에만 오픈하는 CBT일정을 변경해 24시간 연장오픈 하였고 추가 컨텐츠 업데이트 등 CBT에서 보기 힘들었던 새로운 서비스로 고객의 기대에 부응하려 하였다.
이번 CBT에서는 전투의 재미, 핵심 콘텐츠들의 점검이 중점적으로 이루어졌다. 그리고 1차 CBT에서 검증된 “쉬우면서도 깊이 있는 횡스크롤 키보드 조작”에 대해서도 재점검 하였으며 테스트기간 중 일주일 동안 24시간 연장오픈을 진행하면서 서버 안정성에 대한 테스트도 함께 하였다. 서비스 전반적으로 큰 문제 없이 매끄럽게 진행되어 회원들이 장시간 플레이를 즐기고 게임에 대한 좋은 평가도 많이 받았다.
특히, CBT기간 임에도 불구하고 개인별 PC차이로 발생되는 문제들에 대해 1:1원격지원서비스를제공하여 회원들이 원활한 게임을 플레이 할 수 있도록 응대하였고 게임 내 사소한 문제라도 다음날 바로 수정하는 최고의 운영서비스를 보여주었다.
<아이마>는 이번 테스트 결과에 대한 게임 데이터와 회원들이 준 의견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추가 개발에 적극 반영할 예정이다. 또한 테스트 종료 이후에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회원들의 건의 사항을 상시적으로 접수 받을 계획이고 빠른 시일 내에 3차 CBT를 시행 할 계획이다.
KOG 이종원 대표는 “테스트 기간 동안 아낌없는 조언을 주신 모든 회원 분들께 감사 드리며, 접수된 의견은 충분히 검토해 다음 테스트에서 더욱 발전된 모습으로 찾아 뵙겠습니다.” 라고 말했다.
2014년 OBT를 목표로 하고 있는 <아이마>는 엘소드, 그랜드체이스, 히어로와 같은 액션 게임을 서비스 하고 있는 KOG의 차기작이다.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