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22일 목요일 오후 3시, 공개서비스 시작
KOG(대표 이종원)가 개발하고 NHN(대표 김상헌)과 공동 퍼블리싱하는 격투RPG '파이터스클럽'이 금일 22일(목) 오후 3시부터 공개 서비스를 시작한다.
격투 RPG를 표방하고 있는 ‘파이터스클럽’은 복싱, 태권도, 레슬링 등의 실전 격투 기술을 기반으로 던전 플레이를 진행하는 진화된 액션RPG게임이다.
'파이터스클럽'의 가장 큰 특징은 모션 캡처 작업 등을 통해 실제 격투 기술을 사실적으로 구현하여 어느 온라인게임보다도 타격감이 뛰어나다는 점이다.
또한 격투게임이면서도 액션RPG의 익숙한 게임 진행 방식을 적용하여, 격투 게임은 ‘어려운 게임’이라는 인식의 장벽을 깨트린 것으로 주목 받아 왔다.
이번 공개서비스에서는 총 3종의 캐릭터, 4가지 테마의 지역, 던전 30여개의 컨텐츠를 선보인다.
'파이터스클럽'의 박신구PM은 “파이터스클럽은 게임 시장에 돌풍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오락실에서 대전 격투게임을 즐겼던 20대, 30대 유저 층과 기존 액션RPG에 만족하지 못한 10대 유저층 모두를 만족시킬 수 있을 것”이라며 자신감을 나타냈다.
한편 ‘파이터스클럽’은 공개서비스 시작과 함께 내달 4일(일)까지 오픈 기념 이벤트와 크리스마스 이벤트를 동시에 실시한다. 자세한 정보는 '파이터스클럽' 공식 홈페이지(http://www.fightersclub.co.kr)와 네이버 플레이넷(http://playnet.naver.com/fc#game), 한게임(http://fc.hangame.com)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