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크펄스라고 판스온 세계에서는 아주 유명한 최종 보스입니다.
이번에는 새로운 다크펄스의 등장으로,
전의 다크펄스는 손바닥처럼 생긴 자신의 분신을 소환했기에
한국 유저들 사이에서는 일명 "닭발"로 불렸습니다.
그런데 이젠 통닭 한 마리 째로 나왔군요.
위에는 1차 신(새로운) 다크펄스 모습이고,
아래는 2차 신(새로운) 다크펄스 본래의 모습입니다.
이번 신(새로운) 다크펄스는 난이도가 굉장히 어렵습니다.
저기 보이는 4개의 기둥을 제거하지 않으면
전체 전멸기를 쓰기 때문에 무적 스킬을 쓰지 않는 이상은 살아남지 못해서
자칫 잘못하면 파티원 전부 사망을 하게 되면서 보스를 잡지 못하게 될 수가 있습니다.
또 이번에 2차전인 통닭 본체를 잡게 되면
마치 엔딩을 보듯이 "통닭을 주문한 전설의 용자(월리엄)을 찾아라"가
"치킨 한 마리 시키신 분~!???"
잠시동안 흐르게 됩니다.
그러고보니까
오늘 통닭 한 마리 시켜먹어야겠네요. -0-
해보고싶긴한데 일본어 거부반응이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