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얼로드
당시 와우에 도전한 얼로드 온라인..종족도 신기하고 멋지고..
그 스케일 그 재미는 충분히 견줄만 하다고 생각했으나
이후 캐쉬를 질러 캐릭을 강화할수 있는 그런 난감한 업데이트 때문에... 오래 못한 기억이
납니다.
한참 재밌게 하다가 발견한 그곳.. 보시다시피..ㅋㅋㅋㅋ
퀘하면서 나름 웃겼던 부분이네요.. 지금와서 보니 다시 하고 싶기도 합니다.
2. C9
마영전을 하다가 C9을 했는데.. 당시 위치블레이드가 나왔을 때였던거 같네요. 위치블레이드
막상 만들고 나니.. 이건 뭐 인조인간... 그래서 만든 샤먼에 기어를 삿는데.. 랜덤이었던거
같은데 해적이 나왔고 껴보니 정말 이뻤죠... 여태까지 한 게임 캐릭중 가장 이뻐서 좋았습니다.
다만 그것 말고는... 스토리도 딱히 몰입 안되고.. 전투는 그냥 반복이고.. 낫쓰는 직업이었는데
마영전 처럼 좀 무게감있는 전투가 좋았던 저는 결국 마영전으로 돌아갑니다.
3. 마비노기 영웅전
한때 저의 사랑을 받으며 쑥쑥 자라던 제 낫비.. 지금은.. 사기당해서 템날리고.. 복구한다고
강화했다가..깨져서.. 거지 신세를 면치못한 상태입니다.
쌍 초승달반지. 2천에 팔아.. 스탭비로 전환하였으나.. 소소를 사야하는데 씰메를 사버려서..
캐쉬를 질렀음에도 바로 봉인되어.. 간간히 엘쿨이나 도는 캐릭입니다.
한때 16K로 잘 나가기 시작하나 했더니.. 지금은 14K... ㅠㅠㅠㅠ
채널 옫기다 우연히 뭔가 있어보여서 찰칵.. 이것이! 동료애?
마영전의 묘미는 역시 부파(당하는것.)
귀욤귀욤 원주민 룩
주인과 펫의 우정.. 이것이! 종을 초월한 우정!?
2달전 사기와 강화실패로 접었었으나... 지금은 다시 복귀한 상태입니다.
간간히 귓주던 분들께 많이 죄송하네요.
지금은 벨라 키우고 있구요
(위에 사기당한거 클린 켐페인 하길래 신고했더니 당첨되서 문상 주더라구여..
그걸로 이쁘게 꾸며놓고 시작함 ㅋㅋ;;)
그럭저럭 재밌게 하고 있습니다.
이쁜 벨라는 아직 스샷 안찍어놔서.. 나중에 ㅎㅎ
얼로즈 재밌긴 했는데 그놈의 캐쉬가.... 아직도 기억나네요 ㅋㅋ
여자친구랑 같이 준드레드 2개 8룬 12개 같이 뽀각하고 만이천골 뿌리고 접은기억이.......
근데 섭종료;; 사람이 너무 없어서 안타까운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