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GM정보 : 브금저장소 - http://bgmstore.net/146 브금 끄는법 : 출처 위의 공백을 마우스 우클릭하여 재생을 체크해제 해주시면 됩니다. 에... 2편은 어떻게 준비를 해야될까 생각을 해봤습니다만... 1편은 막말로 개드립이 난무해서 개인적으로 좀 별로라느 느껴졌습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스토리를 따라가는 스크린샷을 조금씩 올려가면서 내용설명을 하겠습니다. 1화에 이어 전초기지에 온 뒤 중대장 한스에게 말을 걸었습니다. 바로 퀘스트가 시작됩니다. 그런데 피난민 소녀 유카는 같이 탈출했는데도 불구하고 튜토리얼 이외에는 별다른 접점이 없는것 같더군요... 그게 뭔가 좀 부자연스러워서 아쉬웠습니다. 그리고 각종 임무를 받게 됩니다. 이제 본격적인 시작이죠. 본격적이지만 보상은 본격적이지 않더군요. 다른분들도 언급하신 분들이 많은데 진짜 너무 보상이 미흡합니다. 보상도 돈,경험치,물약이 끝이에요. 사막으로 나와 적들을 제거하고 임무를 수행 하여 레벨이 상승하였습니다!!! 추가로 사냥으로 먹는 골드와 퀘스트 완료 골드가 별 차이가 없습니다. 차라리 골드 보상을 없애도 상관없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차라리 아예 금전은 몬스터로만 획득하고 경험치와 장비류,물약정도만 보급해주는 형식도 괜찮을거 같더군요. 임무를 모두 완료 했으니 헬기를 요청하여 마을로 복귀합니다!!! 일단 퀘스트는 거의 비슷합니다. 적 제거, 특정 위치에 도착해서 오브젝트 발동, 적을 제거하여 전리품 획득, 미션 클리어. 좀...다양성은 부족하고 반복적인 느낌이 났습니다... 그리고 구르기 모션이 있는데 이건 순간적인 이동 이외에 무슨 효과가 있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굴러도 총알도 다 맞는것 같더군요. 그리고 이건 저희집 회선문제인건지 게임 시스템상 문제인건지 확실히 모르겠는데 명중률이 굉장히 떨어집니다. 이터널시티처럼 쏘는족족 다 맞는게 아니고 총알을 맞아도 피격될때가 있고 안될때가 있더군요. 단순 서버 불안정이나 제 컴퓨터의 문제이기를 바라겠습니다. 첫번째 미션입니다. 거의 무한으로 사용할 수 있는 화염방사기를 지급해주는데 이걸로 감염체서식지를 모두 소탕하는게 목표입니다. 하지만 명확하게 게임의 목표를 알 수 있도록 알림창같은것을 도입해주면 좋을것 같습니다. 맨 아래의 스크린샷은 맵 끝까지 갔는데 제가 목표를 못찾고 해메게된 장면입니다. 이 이후부터는 거의 비슷비슷 퀘스트만 진행하게 됩니다. 정규 퀘스트 이외에도 맵에 NPC가 랜덤으로 등장하여 주는 퀘스트도 있습니다. 퀘스트의 내용은 적 사살 5회 혹은 적 사살 후 전리품 5개 획득입니다. 별건 없습니다. 개인적으로 NPC를 호위를 한다던지 물건을 배달해준다던지 하는 퀘스트도 추가해줬으면 좋겠습니다. 두번째 미션입니다. 엔피씨 이름도 그렇고 대사도 그렇고 유머를 곁들여 소소한 즐거움을 줍니다. 그런데 도와준다던 NPC어디갔니? 차라리 도와준다고 말을 하지 말던지. 말한대로 도와주던지...ㅡ,.ㅡ;; 미션은 쉽다면 쉽고 어렵다면 어려웠습니다. 자리를 잡고 안전하게 사격하면 쉽지만. 뭣 모르고 돌격하면 큰일납니다. ㅠㅠ 이렇게 말이죠. 그래도 결국 클리어했습니다. 미션은 일단 거의 비슷합니다. 적을 모두 학살하는것이죠. 아직 10레벨밖에 안되니... 후에 더욱 다양한 미션이 추가되길 기대하겠습니다. 레인저 교관입니다. 마을로 따지자면 3번째 마을에 전직NPC가 존재합니다. 초반에는 솔직히 마을 이동비 2000원이 굉장히 부담스럽더군요. 레벨에 따라 차등조절이 필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전직퀘스트는 죄송하게도 전직퀘스트 과정과 완료 스크린샷을 못찍었습니다. 전직퀘스트는 각 병과만의 특수 무기를 사용하여 적을 제거 하는것입니다. 레인저는 스나이퍼 라이플을 대여해줍니다. 스나이퍼 라이플은 강한 한방과 관통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공격키를 클릭하고 있으면 정조준 게이지가 차오르며 게이지가 차오른 상태로 공격시 대미지가 더 들어갑니다. 전직후 제 캐릭터 입니다. 스나이퍼 라이플을 겨누는 모습이 굉장히 마음에 들었습니다. 2화는 제가 게임에 몰입하다보니 스크린샷을 많이 못찍어서 1화에 비해 매우 대충쓴것같다라고 판단될 정도로 완성도가 떨어지게 되었습니다. 죄송합니다. ㅠㅠ 일단 1화를 썼으니 마무리를 지어야겠다고 생각하고 끄적였습니다. 저의 개인적은 평으로는 저는 1,2,3차 전부 조금씩 플레이를 해서 후반부에 대해 잘 알지 못할뿐더러 저는 캐릭터를 꾸미는것을 굉장히 좋아하기 때문에 약간 실망한 부분도 있습니다. 하지만 단순 재미만 본다면 상당히 재미있네요. 조금 반복적인 플레이가 좀 마음에 안들었지만 다양한 컨텐츠를 추가하여 다시 만나길 기대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