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하기 싫어서 거짓말을 했습니다..
그뒤로 계속 죄책감이 듭니다..
무책임한것도 같고..
누군가를 속인다는거 정말이지 역시나 할짓이 못되는거 같군요..
큰 거짓말 같다고 생각은 들진않은데...
왜인지...제자신이 혐오스럽기까지 합니다..
난 단지 내가가고 싶은길을 이제 찾아볼까 해서..
그래서 그냥 솔직하게 말하면 되는데...그게 말하기가 그렇게 힘들더군요..
나도모르게 입에선 이미 거짓말이 나오고 있고..
무책임한 제가 갑자기 정말이지 싫습니다...
한심할뿐이네요...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