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둠의 곤충/단일스킬/노쿨/즉시시전
사령법사에 가장 BASIC 스킬입니다. 이건 사령법사의 존재의 의미?랄까 강력한 소환수는 아니지만 빠르게 극딜을 줄 수 있는 스킬입니다.
최대 3회 중첩가능,즉시시전,쿨없음,버프제거 이것만 봐도 어느정도급의 스킬인지 아실겁니다. BASIC스킬이 이정도라늬..라고 말이죠. 허나 바로 딜을 주는 스킬이 아닌 지속스킬이기 때문에 초반 깔아두는 도트 첫번째 스킬이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이건 가장 기본적으로 먹일 수 있는 스킬에 불과합니다. 뒤에 이어지는 혼돈의 화살과 도트로 연결되는 스킬입니다.
혼돈의 화살/단일스킬/4초 쿨/시전시간 2초
대상이 위에 '어둠의 곤충'효과를 받고 있을 때 사용을 하면 30%확률로 HP를 뺏어옵니다. 그렇기 때문에 어둠의 곤충을 사용한 뒤에
혼돈의 화살로 HP를 뺏아올 수 있는거죠. 물론 이 스킬을 사용하게 되면 어둠의 곤충효과는 사라집니다. 그러나 위에서도 말씀드렸듯이
'어둠의 곤충'은 노쿨입니다. 지속적으로 효과를 줄 수 있습니다.
고통의 저주/단일스킬/4초 쿨/시전시간 1.5초
위에 스킬들과 다르게 바로 딜을 줄 수 있습니다. 암흑속성 공격을 가할 수 있으며 고통의 저주 또한 '혼돈의 화살'과 같이 어둠의 곤충
스킬이 적용된 대상에게 추가 데미지를 줄 수 있습니다. 이렇게 도트가 완성이 될 수 있습니다. 곤충-저주-곤충-화살-곤충 뭐 이런 형태로 말이죠. 물론 마나관리는 알아서 해야겠지만요
역병 전의/자신스킬/12초 쿨/시전시간 1초
이건 약간의 카운터성 스킬입니다. 자신을 공격한 공격자에게 '어둠의 곤충'효과를 전이시키는 기술입니다. 몰이사냥,영지전과 같이 다수의 타겟팅들에게 한번에 어둠의 곤충 효과를 줄수가 있습니다. 그렇기에 바로 역관광 스킬을 사용해서 카운터를 보낼 수 있는 거죠.
일반적인 딜사이클링의 시작을 '곤충-화살or저주'로 가져갔다면 간단히 역병전의-적이 날 공격-화살or저주'로 바로 가져갈 수 있는
멀티타겟팅에 있어 좋은 스킬입니다.
저주의 기운/범위스킬/1분 쿨/시전시간 2초
이 또한 멀티타겟팅에게 줄 수 있는 범위스킬입니다. 저주의 기운을 걸어서 공포상태로 만들어 버릴 수 있습니다. 여기서 공포 상태는
상대는 캐릭제어불가능 상태로 만들어 버린다고 보시면 됩니다. 5초라는 짧은 지속시간같지만 결코 짧지 않습니다. 저주의 기운효과를 받고 있을 때 딜을 주어도 이 공포상태는 풀리지 않기 때문에 저주의 기운을 주고 딜사이클을 줄때까지 나는 데미지 피해 없이 싸울수가 있습니다.
소환 : 어둠의 나르카/소환수/노쿨/시전시간 2초/전투중 사용불가
자 이제 나올게 나왔습니다. 강력한 소환수 어둠의 나르카를 소환 합니다. 밑에 설명드릴 스킬과 연계가 될 수 있는 어둠의 나르카입니다
피의 제물/자신스킬/노쿨/즉시시전/어둠의 나르카 소환시 사용가능
소환된 어둠의 나르카를 제물로 바쳐 마치율(마법치명타율)을 증가시키고 받고 있는 모든 데미지를 감소시킵니다. 이게 사령법사가 소환수를 이용하여 딜을 주거나 혹은 제물로 바쳐 캐릭터를 강하게 해서 극딜을 줄 수 있는 기술이죠. 괜히 마치율이 높다,높다 하는 사령법사가 아니란거죠
악마의 계약/자신스킬/15초 쿨/즉시시전/어둠의 나르카 소환시 사용가능
소환된 어둠의 나르카를 공격하여 초당 일정량의 HP를 회복하는 기술 입니다. (동네북같은 소환수 어둠의 나르카 ㅋㅋ)
지배/소환수/노쿨/즉시시전/어둠의 나르카 소환시 사용가능
소환수를 컨트롤 해서 타겟팅에게 즉시 공격을 내릴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