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부터 클래식 RPG 최초로 테일즈위버에 운영자의 지원품 서비스 적용
‘산스루리아’신규대륙 업데이트 앞두고 다양한 이벤트 실시
㈜넥슨(대표 서민)은 1일(금) 자사에서 서비스중인 클래식 RPG ‘테일즈위버’에 여름방학 업데이트를 기념해 ‘운영자의 지원품 서비스’를 비롯해 다양한 사전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오는 18일부터 선보이는 ‘운영자의 지원 품 서비스’는 자사의 클래식 RPG가운데 처음으로 도입되는 것으로, 계정 도용 등으로 아이템을 분실한 경우, 고객센터를 통해 피해 복구 신청 시 조사 기간 동안에도 플레이를 지속할 수 있게 해주는 장비대여 서비스이다.
이는 오는 7월 테일즈위버에 추가되는 ‘산스루리아 대륙’ 대규모 업데이트를 앞두고 유저의 서비스를 강화하는데 초점을 두고 마련됐다.
이와 함께 넥슨은 다양한 사전 이벤트를 선보인다. 오는 2일(토)에는 기존 온라인을 통해 정기적으로 진행된 ‘산스루리아 서버 클럽장 회의’를 오프라인으로 진행한다. 이번 행사에는 테일즈위버 운영자(GM)가 직접 참여해 홈페이지 및 팬사이트에 현장 동영상 등 상세 내용을 공개할 예정이다.
또한 오는 4일까지 ‘리틀 레니플’(유저 테스터) 200명과 함께 신규 대륙 ‘산스루리아’를 사전 체험하는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이벤트에 참여한 유저는 자신의 캐릭터로 업데이트될 콘텐츠를 미리 체험할 수 있으며, 개인미션, 그룹미션을 진행한 후 체험 후기를 보내면 다양한 보상을 얻을 수 있다.
넥슨 네트웍스 RPG 운영팀 이용현팀장은 “테일즈위버를 즐기는 유저 분들께 보다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운영자의 지원품 서비스를 새롭게 도입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유저 분들의 편의를 위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테일즈위버’의 신규 업데이트 ‘산스루리아 대륙’과 이벤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테일즈위버 홈페이지 : http://tales.nexon.com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