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헬게이트’, 오늘(25일) 도쿄 티저 사이트 통해 신규 지역 및 시스템 내용 최초 공개
- 캐릭터 별 2종씩 총 12종의 신규 스킬 업데이트 내용 선보여
- 개발팀 인터뷰 공개, 도쿄 개발 스토리 및 개발자들의 고충 등 다양한 이야기 전해
㈜한빛소프트(대표 김기영)가 서비스하는 액션 RPG ‘헬게이트’가 오늘(25일) 도쿄 티저 사이트를 추가 업데이트하며 신규 지역과 변화되는 시스템 내용을 최초로 공개했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도쿄에 대한 윤곽이 더욱더 뚜렷이 드러나게 되었다. 신규지역과 시스템뿐만 아니라 지난 업데이트 때 공개된 도쿄 스토리를 잇는 다음 내용도 공개됐다. 또한, 헬게이트 개발자 인터뷰 영상을 업데이트 해 유저들은 도쿄 개발과 관련된 상세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
먼저, 신규지역으로 최초의 여명 군이 태동한 곳이자 정보의 중심기지인 ‘도쿄 기지’, 일본 관광의 명소였지만 몬스터 ‘카이부츠나탄’의 중심지가 되어 버린 ‘에도성’, ‘세이지 장군’이 안정을 되찾기 위해 선택한 ‘죠죠지 사원 지하’, 악마의 거점 기지 중 한 곳인 ‘메이지도리 중계기지’를 공개한다.
중요한 시스템 변화도 눈에 띈다. 도쿄에서는 캐릭터 최고 레벨이 55레벨로 상향 조정되어 레벨업 달성 시 기존과 동일하게 5포인트의 능력치와 1포인트의 스킬 포인트를 받을 수 있다. 이미 50레벨을 달성한 유저의 경우, 계급 경험치 55레벨까지 달성한 이후 다시 계급 경험치를 획득할 수 있다. 또한, 클래스 별 스킬 밸런스를 재조정해 지금보다 더 다양한 스킬 라인을 선보일 예정이다.
헬게이트는 도쿄에서 캐릭터 별로 2종씩, 총 12종의 신규 스킬을 업데이트한다. ‘검기사’에서는 아군의 생명력을 회복하는 ‘템플러의 구원’, 방어력을 희생하여 근접공격력을 올리는 ‘십자군의 망령’이 추가되며, ‘수호기사’에서는 3개의 오라를 동시에 작동 가능케 하는 ‘오라 안정화’, ‘방패 부메랑’을 선보인다. ‘악마술사’에서는 플레이어가 악마로 변신해 싸울 수 있는 ‘암흑의 형상’, ‘암흑의 제물’을 공개하며, ‘암흑술사’, ‘전투요원’, ‘기술요원’ 모두 새로운 스킬이 추가적으로 업데이트된다.
이 밖에도, 강력한 신규 반지들을 장착할 수 있는 ‘반지 슬롯’이 추가된다. 반지 아이템은 보스 몬스터가 드랍하며 다양한 효과의 옵션이 적용될 예정이다.
또한, 기획 팀장, 컨텐츠파트장, 그래픽 팀장 등 국내 기술력을 바탕으로 도쿄를 만들어 낸 개발팀 인터뷰를 업데이트해 그 동안 유저들이 도쿄에 대해 가졌던 궁금증을 단번에 해소시켜줄 것으로 기대된다. 인터뷰를 통해 유저들이 몰랐던 개발자의 고민, 도쿄 제작 과정, 도쿄 주요 포인트 등에 대해 속 시원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
마지막으로 도쿄 제작 비하인드 스토리 2, 3편을 업데이트했다. 실제 일본 지형을 똑같이 재현해낸 일본 최고의 번화가 ‘긴자 4거리’의 제작 비화, 보스급 몬스터인 ‘카이부츠나탄’의 탄생 비화를 공개했다.
자세한 도쿄 업데이트 정보는 공식홈페이지(http://hg.hanbiton.com)내 티저사이트를 통해 확인 가능하며, 추후 지속적으로 도쿄 업데이트 내용을 공개할 예정이다
[온라이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