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출 483억 8.6%↑, 영업이익 149억원 14.6%↑
- 서든어택 매출 증가로 퍼블리싱게임 지속성장, 해외수출 등 글로벌 사업 긍정적


CJ인터넷㈜(대표이사 정영종)은 2008년 1분기 실적을 집계한 결과, ▲매출 483억원, ▲영업이익 149억원, ▲경상이익 102억원, ▲당기순이익 67억원을 기록하며 사상 최대 분기실적을 달성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는 전분기 대비 매출 8.6%, 영업이익 14.6%가 증가한 수치로 특히 대표게임인 <서든어택>의 매출 증가와 <마구마구>, <완미세계> 등 주요게임들의 실적 다각화가 크게 기여한 것으로 분석됐다.

또한, 전분기 대비 경상이익은 19.7%, 당기순이익은 12.7%가 각각 증가했다.

한편, 부문별 실적은 ▲웹보드게임 167억원, ▲퍼블리싱게임 298억원, ▲기타 17억원을 기록했다.

웹보드게임 부문은 효과적인 업데이트 및 프로모션을 통해 전분기 대비 13.2% 증가했으며, 퍼블리싱게임 부문은 차별화된 게임경쟁력과 탁월한 마케팅을 바탕으로 전분기 대비 7.7%가 증가함으로써 지속적인 성장성을 입증했다.

2008년 CJ인터넷은 국내사업 매출확대와 글로벌 시장에서의 수익원 확보를 기반으로 지속성장을 이어갈 것으로 전망된다.

자체개발게임인 <프리우스 온라인>, <우리가간다>의 비공개서비스 결과 호조, 신규 업데이트를 통한 <서든어택>, <마구마구> 등의 매출확대, <진삼국무쌍 온라인>, <드래곤볼 온라인> 등 대작게임의 라인업 추가 등을 통해 퍼블리싱 사업은 더욱 강화될 예정이다.

또, 글로벌 시장에서는 일본법인의 적자폭 감소와 더불어 <마구마구>의 대만 및 일본 수출, <서든어택>의 동남아 수출 등을 시작으로, 향후 <이스온라인>, <오즈 크로니클>, <쿵야 어드벤처> 등 자체 개발작의 적극적인 해외진출을 통해 실적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CJ인터넷 정영종 대표이사는 “웹보드게임 및 퍼블리싱게임 등 핵심사업의 성장이 거듭될 뿐 아니라 글로벌 사업 또한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어 매우 고무적”이라며, “신규게임의 성공적인 서비스를 통해 국내사업을 강화하고, 해외수출을 강화, 글로벌 사업에서의 실적을 가시화 함으로써 명실공히 글로벌 게임 기업으로 자리매김할 계획”, 또한 “높은 성장과 함께 사회공헌 사업도 강화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데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온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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