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로운 시나리오 전개와 함께 대규모 콘텐츠가 업데이트 되는 챕터 4 공개 임박
- 레벨제한 50으로 상향, 40레벨 이상의 스킬, 3랭크 아이템, 신규 지역 등 추가
㈜넥슨(대표 권준모)은 금일 자사가 서비스하고 ㈜실버포션(대표 박성재)이 개발한 포스트한국형 MMORPG ‘SP1’의 챕터 4 업데이트 내용을 공개했다.
챕터4는 현재 개발이 완료돼, 곧 공개될 예정이며,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다양한 신규 지역은 물론, 몬스터, 스킬, 무기, 방어구 등 대규모 신규 콘텐츠가 추가된다. 뿐만 아니라, 새로운 시나리오의 시작과 챕터3까지의 스토리에서 베일에 감춰져 있던 사건의 실마리가 풀리기 시작한다.
챕터4에서는 40레벨 이상인 고레벨 유저들이 착용할 수 있는 방어구 세트와 직업별 무기가 추가되고, 2차 전직까지 마친 유저들이 익힐 수 있는 3랭크 신규 스킬이 대거 추가될 예정이다. 최고 레벨은 50레벨로 상향 조정된다.
또한,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마스나 재건 지역’, ‘스테인가의 사유지’, ‘스테인가 저택’, ‘블랙쉽 연구소’ 등 다양한 신규 지역이 공개될 예정이며, 신규 지역들은 시나리오 전개에 있어 중요한 거점이 된다.
신규 지역 공개와 함께 챕터4에서는 ‘반 재건단체 용병단’, ‘모거스 일당’, ‘쿠베라’, ‘파에톤’ 등 특색 있는 신규 몬스터들이 추가돼 게임의 재미를 더한다. 챕터4의 신규 몬스터 역시 기존 몬스터들과 마찬가지로 기존 판타지 배경 게임에서는 볼 수 없었던 독특한 컨셉의 외형을 특징으로 한다.
SP1(http://sp1.nexon.com)의 개발을 총괄하고 있는 박성재 대표는 “그 동안 열심히 준비 해온 챕터4의 공개가 얼마 남지 않았다”며, “새로운 시나리오와 다양한 신규 콘텐츠들을 통해 SP1만의 매력을 더욱 만끽할 수 있을 것”이라고 향후 업데이트에 대한 자신감을 표했다.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