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월 1주 차 순위 집계 결과 무서운 상승세의 안양시가 1위 등극
- 광주, 4주째 부동의 1위 달리다 안양, 서울, 부산에 덜미 잡혀 4위까지 추락
- 울산 17위에서 7계단 올라 10위권 진입, 안산 10위에서 5계단 급락

 “안양의 파죽지세, 부산의 돌격, 광주의 뒷걸음”

㈜넥슨(대표 권준모)은 ‘카운터스트라이크 온라인(Counter-Strike Online)’의 4월 1주차 지역랭킹 순위를 집계한 결과, ‘안양시’가 4주째 부동의 1위를 달리고 있던 ‘광주 광역시’를 제치고 선두자리에 올랐다고 밝혔다.

지난 주 내내 1위 광주의 턱 밑에서 선두자리를 호시탐탐 노리던 안양시는 결국 지난 29일 광주를 끌어내렸으며, 중위권에 머물던 부산이 매서운 돌격을 시작해 2위를 차지했다. 안양, 부산에 이어 서울에까지 밀리며 4위를 기록중인 광주는 5위 대구에게도 쫓기고 있어 지난 한 주 매우 흔들리는 모습을 보였다.

현재 1위 안양부터 5위 대구까지의 점수차이가 언제라도 순위가 뒤바뀔 수도 있을 정도로 간발의 차를 보이고 있어, 당분간 1위 수성과 탈환을 위한 선두권의 치열한 순위다툼이 긴장감 있게 진행될 전망이다.

한편 지난 한 주간 울산시는 17위에서 7계단 올라 10위권에 처음 진입했으며, 안산시는 10위에서 5계단 급락, 10위권을 이탈해 눈길을 끌었다. 제주도는 26위로 ‘대형 시도’ 순위에서 최하위를 차지하고 있다.

이 밖에 ‘시군구’ 지역 순위와 ‘동 단위’ 지역 순위에서는 충남 공주시와, 공주시 금학동이 큰 순위 변동 없이 1위를 기록하고 있으며, 기타 순위에서는 전국 PC방 순위에서 부산 소속의 ‘쇼크 PC방’이 1위, 클랜과 개인 순위에서 부산 소속 클랜 ‘Advance’와 부산의 ‘hasuclcke’ 유저가 각각 1위를 차지하는 등 부산이 선두 싹쓸이를 했다. 강원 지역에서는 정선군이 70위, 고성군이 98위, 원주시가 110위를 마크하고 있다.

‘로컬 랭킹 시스템’은 아이디를 기반으로 단순한 순위를 제공하는 기존의 온라인 게임들과 달리 전국 단위부터 도, 시, 군, 구, 읍, 면, 동, PC방 단위까지 세분화된 지역 내 순위가 집계되는 시스템으로, ‘카운터스트라이크’의 온라인버전만의 특화된 재미를 제공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http://csonline.nexon.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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