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천존협객전 업데이트로 신규 지역 및 2종의 던전, 신규 아이템 추가
- 최고레벨 제한도 65까지 상향조정
레저엔터테인먼트 기업 ㈜라이브플렉스(대표 김호선)는 자사가 서비스하는 무협 MMORPG ‘천존협객전’의 대규모 업데이트를 8월 24일 단행했다.
‘천존협객전’의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신규 던전 2종이 추가되었으며, 최고레벨의 제한도 65까지 상향되었고, 이러한 고레벨 유저를 위한 신규 지역 및 퀘스트가 추가되었다.
새롭게 추가된 던전은 문주동 거미굴 던전으로 60레벨 이상의 유저가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캐릭터의 최고레벨이 65로 상향 조정되면서 61레벨 이상의 유저가 즐길 수 있는 신규 지역인 월용촌이 추가되었다. 월용촌은 성도성 마을의 NPC(Non Player Character)를 통해 이동이 가능하며, 이 지역에 있는 은호동 던전을 즐길 수 있다.
이러한 신규 지역 및 던전의 업데이트와 함께 고레벨 유저들을 위한 퀘스트도 100여 개가 새롭게 추가되어 게임의 재미를 한층 더하고 있다.
이외에도 고레벨의 몬스터 사냥시 획득할 수 있는 고급 아이템의 확률을 상향조정 했으며, 다양한 기능성 아이템들이 일정 확률로 주어지는 보물상자 아이템을 비롯해서 11종의 신규 아이템이 추가로 업데이트 되었다.
라이브플렉스 퍼블리싱사업본부 이재범 본부장은 “이번 업데이트로 게임 내의 즐길 요소들이 많이 추가되었다. 앞으로도 꾸준한 업데이트를 통해 게임을 즐기는 유저들의 기대를 만족시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지난 22일 시작된 ‘천존협객전’의 첫 번째 공성전은 치열한 공방 끝에 전 서버에서 NPC로부터 성을 획득하는 데에 성공했다. 각 서버별 공성을 성공한 길드는 다음 공성이 진행되는 8월 29일까지 성주로써의 다양한 혜택을 누리게 된다.
이번 업데이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천존협객전 홈페이지(http://tz.space.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