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류탄만을 이용해 교전 벌이는 신규모드 ‘수류탄전’ 업데이트
- 수류탄의 궤적, 폭발시간 예측 통한 선제공격, 회피 등 이색 전투플레이 진행
- 오리지널모드, 팀데스매치, 데스매치 플레이 가능
㈜넥슨(대표 서민, 강신철)은 FPS게임 ‘카운터스트라이크 온라인’에 신규 게임모드인 ‘수류탄전’을 7일 업데이트했다.
‘수류탄전’은 좀비모드에 이어 새롭게 추가된 게임모드로, 일정시간(2초)마다 자동으로 지급되는 수류탄만을 이용해 상대방과 교전을 벌이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총기류를 사용해 스피디하게 진행되었던 이전의 게임방식과 달리 수류탄의 궤적 및 폭발시간 예측을 통한 선제공격과 회피가 가능해 긴 호흡을 가지고 전략적으로 플레이를 할 수 있으며, 다양한 변수가 발생해 또 다른 재미요소를 선사하고 있다.
‘수류탄전’은 폭탄설치, 인질구출 등 미션을 수행해야 하는 오리지널모드와 팀 데스매치, 데스매치를 지원한다.
한편 넥슨은 지난 4월 30일에 신규 여성캐릭터 ‘유리’와 ‘크리스’를 업데이트한 바 있으며, 여름방학을 앞두고 신규모드 추가 등 대규모 업데이트를 준비하고 있다.
카운터스트라이크 온라인 홈페이지: http://www.csonline.co.kr
[온라이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