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티플레이 위주로 구성된 던전 ‘얼음성’ 공개, 넓은 사냥터로 캐릭터 육성 수월
- 레몬큐, 뭉치, 아이스맨 등 16종 신규 몬스터 등장, 특유의 아기자기함 더해
㈜YNK KOREA(대표 장인우)가 서비스 하고 ㈜YNK GAMES가 개발한 개그액션 RPG ‘씰 온라인’이 ‘씰 온라인 플러스’ 시대를 공표한 이후 ‘씰 온라인 리로드’에서 ‘씰 온라인 플러스’로 바뀐 새 로고를 공개하고 첫 번째 업데이트로 신규 던전 ‘얼음성’을 선보인다고 22일 밝혔다.
‘씰 온라인’이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첫 공개한 던전 ‘얼음성’은 80레벨 이상의 중간 레벨 유저들이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신규 던전으로 기존 유저들의 부족한 사냥터를 해소하고 3~4명이 함께 몬스터 사냥을 즐길 수 있도록 파티 플레이 활성화를 위해 만들어진 새로운 공간이다.
신규 던전 ‘얼음성’은 게임 내 가장 큰 규모의 던전으로 몬스터, 이동 경로 등이 다양하게 배치돼 한 곳에 머물며 플레이 하는 유저들이 많아 몬스터 사냥에 제약을 받았던 유저들도 보다 넓은 공간에서 좀 더 수월한 캐릭터 육성이 가능케 될 전망이다.
특히,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얼음 세트 같은 신규 장비와 뭉치, 레몬큐, 아이스맨, 스노우맨 등 신규 몬스터 16종이 새롭게 등장해 유저들에게 아기자기하고도 신선한 즐거움을 함께 선사할 예정.
YNK코리아 장재영 국내사업본부장은 “기존의 개인 플레이 중심의 사냥을 탈피하고자 파티위주의 던전 ‘얼음성’을 새롭게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 캐릭터 얼굴 체인지, 캐릭터 변신 시스템 같은 유저들이 손꼽아 기다리던 알짜 콘텐츠들로 업데이트를 이어갈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씰 온라인’은 던전 ‘얼음성’ 공개를 기념해 오는 10일까지 NPC 및 몬스터의 개성 있는 이름을 공모하고, 이벤트 기간 동안 ‘얼음성’ 던전에서 게임을 즐기고 게시판에 공략 정보를 남겨준 유저에게 추첨을 통해 분홍 메이드복 세트, 전투 패키지 아이템 등을 제공한다.
씰 온라인 홈페이지: http://www.sealonline.co.kr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