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 오브 워쉽’, 0.8.1 업데이트 통해 영국 항공모함 정식 출시 전 체험 기회 제공
인터페이스, 수색 레이더와 침수 기능 변경
워게이밍(대표: 빅터 키슬리)은 자사의 해상 전투 MMO 게임 ‘월드 오브 워쉽(World of Warships)’에 영국 항공모함 계통도가 추가된다고 밝혔다.
영국 항공모함 계통도의 정식 버전은 다음 달 업데이트를 통해 출시될 예정이나 금일 0.8.1 업데이트를 통해 영국 항공모함 계통도가 등장하기 전 일부를 미리 운용해볼 수 있다. 무기고 임시 자원인 크라운과 플로린을 영국 4단계 항공모함 Hermes, 6단계 Furious, 8단계 Implacable과 교환하거나 전투 임무를 통해 획득할 수 있다. 크라운은 이벤트 지령을 완료하여 획득할 수 있고 플로린은 새롭게 추가되는 영국 항공 보급품의 보금 화물에 포함되어 있다.
영국 함재기는 내구도가 높지만 미국과 일본 함재기에 비해 다소 느리다. 영국 공격기는 고속 로켓으로 무장하고 있으며 뇌격기 어뢰는 사거리는 짧지만 공격이 가능해질 때까지의 시간도 짧고 조준 시간도 우수하다. 영국 폭격기는 폭탄 탑재량이 많고 지속적으로 투하할 수 있다는 것이 강점이다.
2월 28일부터 3월 15일까지 매일 접속하는 플레이어에게는 해군 항공 컬렉션, 위장, 신호기, 자원은 물론 추가 군함을 획득할 수 있는 전투 임무를 포함하고 있는 항공 보급품 보급 화물 등이 무료로 제공된다.
또한 이번 패치에서는 인터페이스 업데이트, 수색 레이더의 기능 변경, 침수 피해 변경 등 다양한 변화가 이루어질 예정이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월드 오브 워쉽’ 공식 홈페이지(https://worldofwarships.asia)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이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