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대 50대 50으로 진행되는 대규모 PVP 시스템
- 등급 시스템을 통한 새로운 캐릭터 육성 방식 제공
지난 12월 31일 ‘Action 6 : Good Day To Die’의 첫 번째 업데이트인 ‘트랜스업 시스템’을 선보인 <데카론>이 금일 ‘Action 6’의 두 번째 업데이트인 ‘DK Square’를 선보인다.
이번에 선보이는 'DK Square'는 <데카론> 최초의 통합서버 컨텐츠로 서버에 관계없이 각기 다른 서버의 캐릭터가 팀을 구성해 전투할 수 있는 PVP 전용 시스템이다.
'DK Square'를 통해 유저는 다른 서버의 유저들과 함께 팀을 구성하게 되며, 전투가 종료되면 매번 새로운 팀을 구성하게 되므로 새로운 갈등과 경쟁을 통해 지속적인 플레이를 유도하게 된다.
또한 최대 50대 50까지 참여 가능한 대규모의 PVP를 즐길 수 있게 되었으며, 새롭게 추가된 ‘등급 시스템’은 새로운 육성방식을 제공함으로 또 다른 재미를 느낄 수 있게 해준다.
<데카론> 개발총괄을 맡고 있는 홍상의 PM은 "최근 MMORPG장르의 게임 대부분은 PVP나 RVR와 같이 유저간의 대결이 큰 몫을 차지하며 새로운 트렌드가 되고 있다. <데카론> 역시 이러한 트렌드에 발 맞추어 통합 서버 전장시스템인 'DK Square'를 도입하게 되어 좋은 반응이 예상된다"라고 전했다.
'DK Square'는 레벨 50 이상이 된 유저는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자신의 레벨에 맞게 참여가 가능하도록 되어 고레벨 유저와 저레벨 유저의 격차가 크게 나지 않는다. 또한 전투에 입장하면 팀 별로 캐릭터가 배치되어 3분간 대기하게 되는데, 이때 파티 및 원정대를 조직하고 팀원들과 함께 전술을 구축하는 등 전략적인 플레이도 가능하다.
한편 게임하이는 이번 업데이트를 맞아 오는 2월 10일까지 3주간 ‘DK Square’에 참여한 유저들을 대상으로 대대적인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번 이벤트를 통해 총 200명에게 PDP TV, LCD모니터를 비롯한 푸짐한 상품을 제공한다.
데카론 홈페이지: http://dekaron.gamehi.co.kr
[온라이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