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환, 김태영, 유상철, 김병지 출연, 2002 월드컵 회상하며 솔직한 입담 예고
전설 선수 활용한 콘텐츠 ‘레전드 리턴즈’ 추가 예정
㈜넥슨(대표 박지원)은 자사가 서비스하고 스피어헤드(Spearhead, 사장 이병재)가 개발한 온라인 축구게임 ‘EA SPORTS™ FIFA 온라인 3’의 2002년 월드컵 선수 네 명이 출연하는 ‘레전드 리턴즈’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이번 티저는 ‘레전드 리턴즈’ 업데이트를 예고하는 맛보기 영상으로, 안정환, 김태영, 유상철, 김병지 네 명의 전설 선수들이 등장해 2002년 월드컵을 회상하며 솔직한 입담을 나누는 모습을 담고 있다.
특히 영상에는 안정환, 김태영, 유상철 선수 셋이 2002년 월드컵 당시 각자의 에피소드를 즐겁게 나누던 가운데 김병지 선수가 뒤늦게 도착하자 모두 말을 멈춰 어색한 분위기를 만드는 등 코믹한 상황을 연출하며 추후 공개될 영상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레전드 리턴즈’는 2002 월드컵 4인방을 활용해 추가 예정인 콘텐츠로, 각 선수 별 영상을 순차적으로 선보이며 구체적인 모습을 공개할 계획이다.
‘레전드 리턴즈’ 티저 영상에 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FIFA 온라인 3 공식 홈페이지(fifaonline3.nexon.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이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