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한국 프로야구 선수 데이터 반영한 ‘2014 선수카드’ 출시
‘2014년 쉽고 빠르게’ 콘셉트 이벤트 오는 23일까지 실시
랭킹전 미션 보상으로 신규 부매니저 2종 증정 이벤트 진행
㈜엔트리브소프트(대표 서관희)는 ㈜세가(SEGA)의 원작 게임을 한국 프로야구 실정에 맞게 성공적으로 현지화해 서비스하고 있는 <프로야구 매니저>에서 2014년도 프로야구 정규시즌 실제 성적을 반영한 선수카드를 추가하고, 다채로운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엔트리브소프트가 서비스하는 <프로야구 매니저>에서는 KBO 공식 기록 통계업체 ‘스포츠투아이’가 제공한 2014년 시즌 기록을 바탕으로 EX, 신인왕, MVP, 올스타 카드 등 562장의 신규 선수카드를 선보인다.
2014 프로야구에서 최고의 활약을 보여준 넥센의 서건창 선수와 밴 헤켄은 <프로야구 매니저>의 최고 등급인 EX 선수카드로 등장한다. 두 선수 모두 넥센이 창단 첫 한국시리즈로 가는데 일등공신 역할을 톡톡히 해냈으며, 게임 내에서도 이 같은 성적이 잘 반영됐다. 이번 업데이트에서 서건창, 밴 헤켄을 포함해 10코스트 선수는 모두 14명이 추가됐다.
2014년도 선수카드 출시를 기념해 ‘2014년 쉽고 빠르게’ 라는 테마로 오는 12월 23일까지 다양한 이벤트도 선보인다. 먼저, ‘특성훈련 경험치 2배’ 이벤트를 실시한다. 6코스트 선수카드를 파트너 카드로 등록하면 혜택을 제공한다. 또, 스타카드 영입에 성공하면 같은 코스트의 카드 팩을 증정한다. 예를 들어 10코스트 스타 영입에 성공하면 ‘10코스트 팩’을 보상으로 지급한다. 이 밖에도 오는 14일까지 구매한 상품을 하나 더 증정하는 ‘원 플러스 원’ 이벤트와 자신이 구매한 상품과 동일한 상품을 친구에게 선물할 수 있는 ‘기프트찬스 ‘ 이벤트를 진행한다.
아울러 엔트리브소프트의 <프로야구 매니저>는 새로운 얼굴의 부 매니저 2종도 업데이트 했다. 섹시한 매력의 부매니저 ‘지원’과 상큼 발랄한 부매니저 ‘상아’는 게임 내 등장해 이용자들이 게임을 더욱 재미있고 쉽게 즐길 수 있도록 도움을 준다. 2종의 부매니저는 랭킹전 미션 보상으로 획득할 수 있으며, 누구나 랭킹전에 참여할 수 있다.
야구 매니지먼트 게임 <프로야구 매니저>는 엔트리브소프트 게임포털 게임트리(http://www.gametree.co.kr)를 통해 서비스되며, 게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http://bm.gametree.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이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