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연대 대표, 故 성재기 추모곡

[hook] 아직 못다이룬 꿈을두고간 한남자의 이야기

계속되는 혼자만의 싸움을 풀어간

시간이 기나긴 비난

지나친 폄하 이겨내고 결국

한송이의 꽃으로x2

[verse1] 처음부터 쉽진 않았지만 꿈이 있었기에

넘어지고 잡은 지푸라기 같은 기회

전부 같은 뜻으로 모여 결국 갗은 수모를 겪어 단단하게 기둥을 세워 희망을 걸었던 단체

나의 영원한 지지자 하나뿐인 아내

반드시 꽃을 피우자며 뜻을 같이해 준 사람들이 늘어 났고 숨을 바쳐서라도

꼭 이루리라 혼을 바쳐 빛을 발하리라

[hook] 아직 못다이룬 꿈을두고간 한남자의 이야기

계속되는 혼자만의 싸움을 풀어간 시간이

기나긴 비난 지나친 폄하

이겨내고 결국 한송이의 꽃으로x2

[verse2] 비틀비틀 흔들렸던그의 시작

목소리가 더욱더 커질수록 늘어난비판

그래도 이겨내고 지워내고 싸워가며

자신 혹은 모든 사람들의 꿈을 대변한남자

빛은 늘어만 가고 안될거란 사회적 낙오

그럴 수록 굳혀진 각오로 단체를 이끌어

인식이 뒤틀린 사회 한숨섞인 감회로 균열을

맞추려 마지막 수단을 감행

(7월26일) 마음을 굳게 먹고 (오후 여섯시) 기억의 길을 걷고

(사랑과 사람들)지나가는 주마등 결국 그렇게 희망을 걸고

투신 한줌의 재가되 날개를 펼친채

모든것을 지고 소천한 작은새

언제나 한결같은 그의 꿈이여

지키리라 조국 가족 균형

[hook] 아직 못다이룬 꿈을두고간

한남자의 이야기 계속되는 혼자만의 싸움을 풀어간 시간이

기나긴 비난 지나친 폄하

이겨내고 결국 한송이의 꽃으로x2

[bridge] 기억하겠습니다 당신의 포부 꿈 열정 이어가겠습니다

당신의 뜻 조국 가족 균형 언제나 모두를 위해서

싸워주신 그대의 이름을 걸고 나아가겠습니다

[hook] 아직 못다이룬 꿈을두고간 한남자의 이야기

계속되는 혼자만의 싸움을 풀어간 시간이

기나긴 비난 지나친 폄하

이겨내고 결국 한송이의 꽃으로 x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