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의 재앙

저그 풀어놨네 ㄷㄷ

애완용 토끼 키우는 사람들..

호주갈때 절대로 못데려간다고 합니다.. 그 어떤 경우라도;;

어느 나라였더라 미국인가...영국인가...

한지역에 쥐의 개체수가 엄청나게 늘어서 개체수 줄이려고 고양이를 공수부대처럼

살포했다든뎅...

이것도 결국엔 인간이 문제네 ㅋㅋ

토끼는 빨리끝다던데... 중복임신도 가능이라...

많이질수밖에 없는 조건을 가지고 있네 ㅋㅋ

근데 중요한건 경제파탄났을때 토끼잡아먹어서 한명도 안굶어죽었다는거..

결국은 실과 득을 보는 인간

조금 더 정확히 말씀드리면,

저 사냥을 좋아하는 영국인이 호주에서 사냥을 하는데, 사냥감이 대체적으로 다 느려서

너무쉬워가지고, 토끼 24마리를 자신의 고국에서 가져옴.

그런데 가져와서 사냥하려고 풀기도전에, 몇마리가 도망침,

결국엔 그들을 쫓으려고했는데, 쫓지 못함. 하지만 24마리 라서 알아서 죽을지 알았던 영국인은 그냥 무시해버림.

근데 그것이 몇억마리가됨. 호주정부에서는 토끼의 번식 이유를 알아보니,

천적이 없었음. 그래서 호주정부에서는 토끼의 천적인 여우를 데리고와서 뿌림.

그런데 줄기는 커녕 토끼와 여우가 더 증가함.. 오히려 역효과를 이루게 됨.

그렇게 되다가, 세계1차대전에 참전한 호주는 군식량이 부족하게됨.

토끼를 이용하여 먹어치움.

한동안 토끼는 영웅대접을 받음. 전쟁이 끝나고나서 다시 골머리를 앓기 시작함.

여차 저차 하다가 저렇게됨...

현재는 토끼가 임신을 하지 못하게 하는 바이러스를 연구하고 있따고 함...ㅋㅋ

서프라이즈에서 봣음 ㅋ

세계 거지분들 보내셔도;;;; 물,불만 지원해줘도;;;;;

저 토끼들 먹을 수 있나... 바이러스 면역인데 음...

식용 가능하면 엄청날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