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야 알 것 같은 말

맞아...내가 좋아하는 사람이 나를 좋아해주는건 기적이야 ㅠ_ㅠ

주옥같은말들 진짜 많구나....

윙;;  

아니 이런 이야기에 이리도 좋은 이야기들이 ㄷㄷ

어릴때 봤던 어린이 명작들은 어릴땐 그냥 스쳐지나가는데

머리 좀 커져서 다시 읽으면 느끼는게 새로움

아 이 브금 제목머였지 많이들어봤는데

진짜.. 어렷을때 책 글자만 본건가..

아... 집에 가서 다시한번 어린왕자를 봐야겠내요 

난 아직도 모르겠다.

난 아직 덜 컸나?ㅎ

그러나 한가지 생각해보단다면, 단 몇 줄의 글이지만 한가지 의미로 해석하는 건 무리.

제 온프인생 6년동안 댓글달려고 로긴하는건 첨이네요 ~

정말 주옥같은 말 잘듣고 갑니다. 수능 끝나면 명작 동화들이나 다시 읽어볼까하네요 ㅋㅋ

어릴땐 이해 못했는데 어른이 된 후에는 이해가가다니.. 어린이들보다 어른들이 읽어야하는게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아무래도 수요층이 잘못된듯합니다. 대부분 어린이들 이해도 잘못할텐데 명작이라니 읽는거겠죠.. 명작동화라고 부르는것도 어른들이 그러는것이니..

어린왕자가 왜 아동을 위한 동화인지 이해가 안가네요...

어린왕자는 어른을 위한 동화 같은데 말이죠

어렸을 적에 이해도 가지 않는 어린왕자를 숙제라는 이유로 보느라 괴로웠는데

지금와서 이렇게 보니까 정말 와닿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