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는 나머지 기사.
공개된 탄도 미사일(현무 Ⅱ 추정)은 최대 사거리 300km로, 축구장 수십개 면적의 지역을 초토화할 수 있는 능력을 갖췄다고 국방부는 밝혔다. 공개된 영상에서 탄도 미사일은 목표 상공까지 올라가 자탄(子彈)을 터뜨려 지상의 목표물을 타격한다.
신 소장은 “탄도 미사일은 미국이 개발한 지대 유도탄인 에이테킴스보다 위력이 강하다”고 말했다. 우리 군이 미국에서 수입해 배치한 에이테킴스는 사거리 300㎞로, 자탄을 터트려 축구장 4개 면적을 초토화할 수 있다.
신 소장은 “최근 북한의 미사일 위협과 군사 도발 책동에 흔들림없이 대처하고 있다는 의지를 강조하기 위해 2가지 미사일 개발 배치 사실과 동영상을 공개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순항(크루즈) 미사일과 탄도 미사일
일정 고도에서 일정 속도로 날아가는 순항 미사일은 저공비행, 우회 공격 및 정밀타격이 가능하다. 탄도 미사일은 수직으로 발사돼 지구의 인력에 의해 탄도를 그리며 비행하며, 순항 미사일보다 훨씬 속도가 빠르고 요격이 어렵다. 한미 미사일 지침에 따라 한국의 탄도미사일 사거리는 300km로 제한돼 있으나, 순항 미사일은 사거리에 제한을 받지 않는다
대박이넨... 간만에 속시원해 지는 기사
현무2...ㅋㅋㅋ 저거 말이 300km지...아마 더나갈것 같음...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