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리얼 엔진이나 크라이엔진, 소스엔진등 몬스터 한마리 구현하는데 들어가는 게임데이터가 모델링데이터, 텍스쳐, 애니메이션데이터, 몬스터들 행동패턴, 이팩트데이터등등 여러가지가 있는데 대략 10~15MB정도 됩니다.
게임마다 다르겟지만 몬스터 100종류만 넣어도 1GB~1.5GB정도 되겟지요. 그래서 최적화 작업을 하는거구 그래서 고안해 낸것이 몬스터의 모델링 데이터는 그대로두고 1MB도 안되는 텍스쳐파일과 설정파일등만 추가하고 "이건 다른 몬스터에요. 같은몬스터가 아닌겁니다!"라고 정하는거죠.
요즘 왠만한 온라인 게임 클라이언트가 8~10GB를 넘어가기도 하는데.. 하드디스크가 2TB이상도 나오는 요즘 용량그거 별상관있나? 라고 하지만 당연 용량이 늘어나면 늘어날수록 온라인 게임 유저들이 가장 싫어하는 ☆로딩시간!☆ 이 문제가 되기때문에 몬스터들의 모양은같고 색이 다른부분은좀 우리가 이해해야할 부분이 아닌가 합니다.(여러분들 하드에 저장된 은밀한 야짤,고용량의 야구동영상, 인터넷익스플로러 TEMP폴더속 쓰래기 파일등도 하드 디스크의 속도를 저하시키는데 한몫합니다)
컴퓨터발전을 가장 저해하는 하드웨어가 하드디스크 인데..하드디스크라는 놈이 몇십년동안 용량만 늘어나고 속도는 다른 하드웨어를 따라가질 못하니.. 게임사에서는 어쩔수 없는 노릇이죠..
10년전과 비교하면 하드디스크의 속도는 3배밖에 늘지 않았어요. CPU의처리 성능은 15배~20배이상 늘었는데.
대안으로 SSD가 있긴 하지만.. 하드디스크처럼 널리 보급되기엔 낮은 용량과 높은 가격에.. 부품하나당 고작1~2천원 아낄려고 다나와같은 하드웨어 가격비교 사이트를 하루종일 아이쇼핑하는 일반인들에겐 부담되는 물건이죠. 그리고 잠시하다가 접을지도 모르는 온라인게임때문에 투자하기도 그렇고요.
글쓴이님 의견대로 몬스터의 형태를 모두 다르게 할경우 게임사는 제작비 증가로 인한 부담을 가지게 될것이고.(몬스터 한마리 만들어내는데 대략1~ 2주, 몬스터AI와 행동패턴등을 구현하는데또1주정도.마지막으로 행동패턴을 재현한 애니메이션 최종작업 1~2주.게임에 모든 몬스터 데이터를 넣고 테스트하는데 또 몇주..) 그리고 늘어난 용량만큼 늘어난 로딩속도에 유저들은 징징거리다가 열받는 유저도 많아지겟죠.
제가 도트게임은 개발해보지 않은지라 잘모르지만..지인분 말로는 도트 작업도 도트노가다 라는 별명이 있듯 주먹질 한번하는 애니메이션에도 엄청난 시간과 노력이 들어가는걸로 압니다..
몬스터 개채가 다양하면 다양할수록 게임성도 더다양해지고 그것을 지켜보는 우리의 눈은 더욱더 즐거워질것입니다. 하지만 우린 몬스터를 잡아서 레벨업하는 목적이지 동물원?? 몬물원?도 아니고 구경하는게 목적은 아니잖아요. 그러므로 게임의 목적에 맞게 어쩔수없이 그런식으로 최적화를 하는것이지 게임사들이 귀찮아서 같은몬스터에 색상만 다르게 하는게 아니라는 거죠..
글쓴이님 말씀대로 몬스터의 개체숫자가 많아지면 그만만큼 게임속 데이터가 늘어나고 우린 더러운 로딩속도에 게임개발자 부모님과 조상님 욕을하며 게임을 언인스톨 해버리는 자신을 보게 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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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이프존 팬사이트, 최고의 약물성 포스팅이 가득한 멋진블로그. 네이버에 사이드이펙트를 쳐보라구!
저는 아마추어 개발자 입니다만...
2번 주제에 대해서 아는 부분에서 답변 드리자면.
언리얼 엔진이나 크라이엔진, 소스엔진등 몬스터 한마리 구현하는데 들어가는 게임데이터가 모델링데이터, 텍스쳐, 애니메이션데이터, 몬스터들 행동패턴, 이팩트데이터등등 여러가지가 있는데 대략 10~15MB정도 됩니다.
게임마다 다르겟지만 몬스터 100종류만 넣어도 1GB~1.5GB정도 되겟지요. 그래서 최적화 작업을 하는거구 그래서 고안해 낸것이 몬스터의 모델링 데이터는 그대로두고 1MB도 안되는 텍스쳐파일과 설정파일등만 추가하고 "이건 다른 몬스터에요. 같은몬스터가 아닌겁니다!"라고 정하는거죠.
요즘 왠만한 온라인 게임 클라이언트가 8~10GB를 넘어가기도 하는데.. 하드디스크가 2TB이상도 나오는 요즘 용량그거 별상관있나? 라고 하지만 당연 용량이 늘어나면 늘어날수록 온라인 게임 유저들이 가장 싫어하는 ☆로딩시간!☆ 이 문제가 되기때문에 몬스터들의 모양은같고 색이 다른부분은좀 우리가 이해해야할 부분이 아닌가 합니다.(여러분들 하드에 저장된 은밀한 야짤,고용량의 야구동영상, 인터넷익스플로러 TEMP폴더속 쓰래기 파일등도 하드 디스크의 속도를 저하시키는데 한몫합니다)
컴퓨터발전을 가장 저해하는 하드웨어가 하드디스크 인데..하드디스크라는 놈이 몇십년동안 용량만 늘어나고 속도는 다른 하드웨어를 따라가질 못하니.. 게임사에서는 어쩔수 없는 노릇이죠..
10년전과 비교하면 하드디스크의 속도는 3배밖에 늘지 않았어요. CPU의처리 성능은 15배~20배이상 늘었는데.
대안으로 SSD가 있긴 하지만.. 하드디스크처럼 널리 보급되기엔 낮은 용량과 높은 가격에.. 부품하나당 고작1~2천원 아낄려고 다나와같은 하드웨어 가격비교 사이트를 하루종일 아이쇼핑하는 일반인들에겐 부담되는 물건이죠. 그리고 잠시하다가 접을지도 모르는 온라인게임때문에 투자하기도 그렇고요.
글쓴이님 의견대로 몬스터의 형태를 모두 다르게 할경우 게임사는 제작비 증가로 인한 부담을 가지게 될것이고.(몬스터 한마리 만들어내는데 대략1~ 2주, 몬스터AI와 행동패턴등을 구현하는데또1주정도.마지막으로 행동패턴을 재현한 애니메이션 최종작업 1~2주.게임에 모든 몬스터 데이터를 넣고 테스트하는데 또 몇주..) 그리고 늘어난 용량만큼 늘어난 로딩속도에 유저들은 징징거리다가 열받는 유저도 많아지겟죠.
제가 도트게임은 개발해보지 않은지라 잘모르지만..지인분 말로는 도트 작업도 도트노가다 라는 별명이 있듯 주먹질 한번하는 애니메이션에도 엄청난 시간과 노력이 들어가는걸로 압니다..
몬스터 개채가 다양하면 다양할수록 게임성도 더다양해지고 그것을 지켜보는 우리의 눈은 더욱더 즐거워질것입니다. 하지만 우린 몬스터를 잡아서 레벨업하는 목적이지 동물원?? 몬물원?도 아니고 구경하는게 목적은 아니잖아요. 그러므로 게임의 목적에 맞게 어쩔수없이 그런식으로 최적화를 하는것이지 게임사들이 귀찮아서 같은몬스터에 색상만 다르게 하는게 아니라는 거죠..
글쓴이님 말씀대로 몬스터의 개체숫자가 많아지면 그만만큼 게임속 데이터가 늘어나고 우린 더러운 로딩속도에 게임개발자 부모님과 조상님 욕을하며 게임을 언인스톨 해버리는 자신을 보게 될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