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방의 유저가 적이 되는 높은 긴장감의 ‘서바이벌 개인전’ 오픈
GM엔젤을 지켜야만 승리하는 디펜스 맵 ‘엔젤 구출작전’ 추가

㈜넥슨(대표 서민)은 4일 자사의 캐주얼게임 ‘크레이지슈팅 버블파이터(이하 버블파이터)’에 신규 게임모드 ‘서바이벌(Survival) 개인전’과 신규맵 ‘엔젤 구출작전’을 추가했다.

기존 팀전과 달리 개인간의 전투를 지원하는 이번 ‘서바이벌 개인전’에서는 최대 8명의 유저가 높은 긴장감 속에서 생존을 위한 전투를 벌인다. 특히 이번 모드에서는 ‘버블(Bubble)’상태(물방울에 갇힌 상태)가 존재하지 않아 속도감 있는 플레이가 가능하며, 강력한 분노상태를 통해 역전의 기회도 제공한다. 자신을 빈번히 쓰러뜨린 상대가 자동으로 ‘적수’혹은 ‘강적’으로 등록돼 또 하나의 재미요소를 제공한다.

이 밖에 해적 대전모드에 추가되는 신규맵 ‘엔젤 구출작전’은 해적들의 파상공세로부터 ‘엔젤’ NPC(Non Playable Character)를 지켜야 하는 디펜스 맵으로, ‘방어’라는 새로운 미션 설정을 통해 기존 해적 대전과는 다른 재미를 선사한다.

넥슨의 버파팀 오동일 팀장은 “한여름의 더위를 날려버릴 수 있는 새로운 콘텐츠를 많이 준비했다”며 “이번 서바이벌 개인전을 통해 유저들간 숨막히는 진검 승부를 기대해본다”고 전했다.

버블파이터 홈페이지: http://bf.nexon.com/

[온라이프]

Comment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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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클린 2011.08.04 20:10
    캐릭터로 오래 간다.. 진짜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