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이지천2’ 제2회 무한대전의 첫 번째 대회 ‘누드쟁패’ 성황리 종료
레벨과 보유 장비에 구애 없이 총 1,500명이 함께 비무전 즐겨
4월부터 게임 내 최강자 가리는 ‘극존쟁패’ 진행

KTH(대표 서정수) ‘올스타’의 무협게임 <십이지천2>에서 진행하는 제 2회 무한대전 ‘누드쟁패(nude_爭覇)’가 결승전을 끝으로 성황리에 종료됐다.  

<십이지천2> 제 2회 무한대전의 첫 번째 대회인 ‘누드쟁패(nude_爭覇)’는 지난 2월 중순부터 진행된 사전 신청에만 1만 여명이 몰려 <십이지천2>만의 최고 대회임을 입증, 두 번의 치열한 예선전을 통해 선별된 유저들이 모여 최종 결승전이 진행되었다.  

특히, 이번 대회는 유저들의 레벨과 보유 아이템에 관계 없이 <십이지천2> 유저면 누구든지 참여할 수 있어 그 의미를 더했다.  

지난 27일에 있었던 결승전에서는 총 1,500명이 3개 구간별로 5 경기를 진행, 한 경기당 총 300명(150대 150)이 청룡단, 적룡단 크게 2개로 나뉘어 단체 비무전을 치렀으며, 팀끼리 뭉쳐 전략을 짜며 자신의 팀을 위해 전력을 다하는 모습을 보였다.  

‘누드쟁패(nude_爭覇)’ 결승전에 참가했던 한 유저는 “간만에 레벨에 상관없이 정말 많은 유저들과 함께 신나게 즐길 수 있어 좋았다”며 “앞으로도 고 레벨뿐만이 아닌 저 레벨 유저가 함께 어울릴 수 있는 여러 대회가 생겼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편, 총 상금 1억 3천 만원 규모의 <십이지천2> ‘제 2회 무한대전’은 이번 ‘누드쟁패(nude_爭覇)’에 이어 게임 내 최강자를 가리는 ‘극존쟁패(極尊爭覇)’가 진행될 계획이다.  

<십이지천2>의 제 2회 무한대전 대회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웹사이트(www.allstar.co.kr)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온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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