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3시부터 공식사이트 오픈과 함께 OBT 본격 시작
<아스타리아>로 일본 서비스명 변경하는 등 현지화 마케팅 본격 실시
OBT 기념한 다양한 이벤트 개최로 유저 관심 끌어

㈜엔플루토(대표이사 황성순)는 자사가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성인 3D 쿼터뷰 MMORPG <콜오브카오스(Call of Chaos, 이하 CC)>가 아라리오 주식회사(대표: 신상철, 이하 ‘아라리오’)를 통해 오늘부터 일본 오픈베타서비스(이하 OBT)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금일 오후 3시부터 시작하는 OBT는 <CC>의 첫 해외 진출 결과물로 일본 시장에서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일본 퍼블리셔 ‘아라리오’는 게임 서비스명을 <아스타리아>로 변경, 현지화 마케팅에 착수했으며 성공적인 OBT를 위한 다양한 프로모션과 이벤트를 준비하고 있다.

OBT 오픈과 함께 <CC>의 일본 서비스 사이트(http://astaria.arario.jp)도 공개한다. 우선 초보 유저들의 플레이를 돕기 위한 가이드와 튜토리얼이 준비되어 있으며, 유저들의 의견 공유를 위한 팬사이트와 커뮤니티 공간 및 직관적 소통을 위한 트위터(http://twitter.com/AstariaJP)도 마련해 유저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또한, OBT를 기념한 세가지 테마의 이벤트를 실시한다. 게임에 로그인 해 캐릭터를 만든 유저라면 누구나 캐시를 증정 받을 수 있으며, OBT기간에 접속한 모든 유저들은 경험치가 20% 상승되는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뿐만 아니라, 길드에 가입하기만 해도 자신의 직업에 적합한 ‘장비박스’ 아이템을 획득 받을 수 있는 이벤트도 실시해 유저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엔플루토 황성순 대표는 “금번 서비스는 <CC>의 첫 해외 진출인 만큼 많은 관심과 기대를 하고 있다”며 “일본 시장 서비스를 발판으로 해외 진출에 박차를 가해 2011년에는 <CC>를 통해 전세계 유저들을 만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 1월 Pre OBT를 실시하며 일본 유저들에게 첫 선을 보인 <CC>는 일본 최대 온라인게임 뉴스 사이트에서 주목 기사 순위에 ‘테라’를 제치고 1위를 할 만큼 많은 유저들의 관심을 모은바 있다.

<CC> 일본 서비스와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아스타리아> 공식 홈페이지(http://astaria.arario.jp)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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