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우콤(대표 김대연, 문용식)은 ㈜엠지웍스(대표 김태중)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박치기 액션 게임 ‘쌈박’에 최초로 시도됐던 클로즈베타 인터넷 생방송이 유저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고 밝혔다.

‘쌈박’은 나우콤의 인터넷 개인 방송 아프리카(http://www.afreeca.co.kr )를 통해 최초의 홈쇼핑 게임방송이라는 독특한 컨셉으로 클로즈베타 기간동안 3일에 걸쳐 생방송으로 진행됐다.

쌈박 방송은 신규 게임에 대한 유저들의 이해를 돕고 유저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기획된 방송으로 기존의 게임들이 단순히 홈페이지를 통한 CBT서비스 및  이벤트를 진행했다면, 쌈박은 본격 홈쇼핑 게임 방송을 표방해 보고 듣고 체험할 수 있는 인터넷 방송을 통한 CBT서비스로 유저들간에 화제를 뿌리며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이미 다양한 게임 방송 진행으로 유저들에게 얼굴을 알린 게임 전문 BJ 레나와 한율이 쇼 호스트를 맡아  ‘골 때리는 박치기 액션!쌈박!’ 이라는 슬로건 아래 다양한 이벤트와 선물이 준비된 ‘쌈박’ 패키지를 판매하는 형식으로 진행됨에 따라, 시청자 수만 1400명을 넘기며 동시간 대 최고 시청률 Top 5를 기록하기도 했다.

또한 쌈박 방송은 많은 유저들이 생방송에 직접 참여해, 개발자와의 전화 데이트와 쌈박 체험 이벤트에 적극 참여해 게임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 신규게임을 더욱 친근하게 느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등 기존 온라인 게임의 CBT서비스에 비해 참신한 방식을 보여줬다고 할 수 있다.

나우콤 박세진 PD는 “쌈박 특별방송을 통해 유저들이 쌈박을 더욱 친근하게 느끼고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었을 뿐만 아니라 향후 더 나은 서비스를 위해 필요한 유저들의 쌈박에 대한 애정어린 의견들을 들을 수 있어서 기쁘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쌈박 공식 홈페이지(http://www.ssbak.com )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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