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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개발, 서비스 전문업체 엔도어즈(대표 조성원)는 인간과 세상을 닮은 게임 ‘아틀란티카(http://www.atlantica.co.kr )’가 문화관광부에서 진행된 ‘이달의 우수게임’ 시상식에서 2월의 수상작으로 선정되었다고 3일 밝혔다.

‘이달의 우수게임’은 문화관광부와 전자신문, 더게임스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한국게임산업개발원이 주관하여 작품성, 기획 및 시나리오, 그래픽, 사운드 등 총 4개 부분의 심사를 거쳐 매월 분야별 최우수 게임을 선정하여 시상하는 권위있는 행사이다.

2월의 수상작으로 선정 된 ‘아틀란티카’는 기존의 MMORPG와 차별화 된 새롭고 신선한 전략전투라는 게임성으로 좋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잃어버린 전설의 대륙 아틀란티스의 기운을 타고 태어난 주인공이 전 세계를 모험하면서 아틀란티스의 멸망과 부활에 대한 비밀을 풀어나가는 험난한 모험 속에, 기존의 실시간 전투에서는 볼 수 없었던 최대 9명의 용병들과 펼치는 턴방식 특유의 화려한 전투와 극대화 된 액션성, 속도감 넘치는 전략전투의 묘미를 살려 큰 점수를 받았다.

엔도어즈 조성원대표는 “새로운 방식의 MMORPG에 대한 유저들의 기대와 사랑이 오늘의 수상을 이루게 해준 힘이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이고 아낌없는 개발지원을 통해 아틀란티카의 게임성을 지속적으로 높여가도록 하겠으니 많은 기대바란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아틀란티카의 공식 홈페이지(http://www.atlantica.co.kr )를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