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게임즈(대표 최관호)는 자사 게임포털 피망에서 서비스하고 ㈜펜타비전(대표 차승희)이 개발한 액션 FPS S4리그(http://s4.pmang.com )에서 ‘칼’ 전용 게임모드를 비롯한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는 그 동안 많은 S4리거들이 기다려왔던 ‘칼’전 모드의 도입과 채널 시스템 개편, 콤비 마스터를 위한 마스터 전용 복장 추가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다.

이번에 추가된 ‘칼’전용 게임모드는 게임 상에서 칼 계열의 무기인 ‘플라즈마 스워드’, ‘카운터 스워드’만 사용해 게임을 플레이 할 수 있는 모드로, 칼을 사용하는 캐릭터의 근거리 컨트롤을 극대화 시킨 보다 강한 액션감을 선사하는 게임모드이다. ‘칼’ 전용 게임모드는 게임 내에서 방 생성시 옵션으로 선택할 수 있다.

채널 구조 개편은 서비스 오픈 이후 제공되던 채널 구조를 레벨과 게임 내 전적 수치로 좀 더 세분화 시킨 기준을 적용해 초보 유저와 고레벨의 유저들이 각자의 실력에 맞는 채널에 입장할 수 있게 수정되었다.

콤비 마스터 복장은 지난 21일 업데이트 한 콤비 시스템의 혜택으로 일정 수준의 콤비 마스터 레벨이 되면 구입할 수 있는 전용 복장이다. 콤비 레벨은 게임 상에서 콤비를 맺고 난 후 콤비가 된 유저가 게임에서 레벨을 올릴 때마다 함께 레벨 업 되는 시스템으로 유저 커뮤니티 형성 및 강화에 목적이 있다.

S4리그 개발사 펜타비전 신봉건 이사는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이용자들의 의견을 반영한 콘텐츠 업데이트에 주력했다.”며 “앞으로도 유저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함께 만들어 가는 게임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와 관련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http://s4.pmang.com )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