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0 댓글 0


펭구리엔터테인먼트는 판타지 MMORPG ‘신마법의대륙’에 전쟁 시스템을 공개한다.

신마법의 대륙은 다른 MMORPG의 무거운 공성전 개념과는 달리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전쟁’을 지향하고 있다. 이번 3월 1일 업데이트에서 공개되는 전쟁시스템은 정규전을 제외한 약탈전 위주로 공개되며, 이에 맞춰 전쟁에서 얻을 수 있는 승수와 킬마크로 수행할 수 있는 퀘스트들이 추가된다.

약탈전은 정규전과는 달리 다른 왕국의 영지를 뺏을수 없으며, 상대왕국의 영주를 이길 경우 전쟁에 참가한 모든 왕국원들에게 승수가 주진다. 또한, 일정 레벨 이상의 상대를 이겼을 경우 킬마크가 추가로 주어지게 된다.

왕국은 마을로 지정된 곳에서 설립 가능하며, 용병단은 일반 사냥터에서도 설립 가능하다. 왕국의 경우 광업, 상업등의 각종 개발이 가능하며, 용병단은 일체의 개발이 불가능하고 왕국과의 전쟁만 가능하다.

업데이트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신마법의대륙 공식 홈페이지(http://www.penguri.com )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