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게이트: 런던(http://www.hellgate.co.kr )’이 세계에서 가장 큰 온라인 게임 시장인 중국에서 가장 기대되는 온라인 게임으로 선정됐다.

㈜한빛소프트(대표 김영만)는 중국 ‘국가신문출판총서(General Administration of Press and Publication, GAPP)’가 후원하고 ‘중국 퍼블리셔 협회(Publishers Association of China)’가 주최하는 ‘2007년 중국 게임 산업 컨퍼런스(2007 Annual China Game Industry Conference)’에서 헬게이트: 런던이 ‘2008년 가장 기대되는 온라인 게임(2008 Most Anticipated Online Game in China)’으로 선정됐다고 31일 밝혔다.

중국 게임산업 컨퍼런스는 매년 1월 정부 관계자와 게임 개발자, 운영자를 비롯해 학계의 권위 있는 석학들과 산업 관계자들이 참가해 매년 최고의 게임과 기대작품 등을 선정하며, 중국에서 가장 권위 있는 컨퍼런스로 알려져 있다.

헬게이트: 런던의 중국 내 판권을 보유하고 있는 더나인(The9 Limited)은 중국의 대표적인 온라인 게임 퍼블리셔로, ‘그라나도 에스파다’와 ‘월드오브워크래프트’, ‘뮤 온라인’ 등을 서비스하고 있으며, ‘헉슬리’, ‘오디션2’ 등의 중국 내 판권을 보유하고 있다.

한빛소프트 김영만 회장은 “한국에서의 성공적인 론칭을 바탕으로 중국에서도 헬게이트: 런던에 대한 기대감이 고조돼 있는 것으로 알고 있으며, 이번 수상 내역으로 한빛소프트와 손을 잡은 ‘더나인’이 뛰어난 서비스 능력을 겸비하고 있다는 사실도 새삼 느끼게 됐다”며 “한빛소프트와 더나인의 치밀한 준비와 안정적인 운영, 그리고 아시아 시장에 밝은 플래그십 스튜디오의 지원으로 헬게이트: 런던이 중국에서도 성공을 거둘 것으로 믿는다”고 말했다.

한편, 헬게이트: 런던은 국내 오픈 베타 이후 2주 동안 절반이 넘는 점유율을 기록하며 오픈 베타 게임 1순위를 달리고 있으며, 지속적인 업데이트로 유저들의 콘텐트 소비에 발맞춰가며 꾸준한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한빛소프트는 오는 2월 5일, 최고 레벨로 올라갈 수 있는 액트5와 나이트메어를 업데이트할 예정이며, 북미에서 호평을 얻고 있는 ‘스톤헨지(Stonehenge)’도 2월 안에 업데이트를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온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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