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임 대표 선임…국내사업 및 내부조직 강화해 새로운 성장동력 확보할 것-


윈디소프트는 국내사업 및 내부조직을 더욱 강화하고 제2의 창업정신을 바탕으로 게임업계의 바람이 되기 위해 지난 10월 19일 이사회 만장일치로 백칠현(白七鉉) 이사를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선임된 백칠현 대표이사는 ㈜윈디소프트의 공동창업자로서, 그 동안 감사를 역임하며 실질적인 ‘겟앰프드’ 신화를 이끌었으며 지난 3월에는 회장으로 추대되어 전면에서 업무를 총 지휘해왔다.

금번 취임한 백칠현 대표이사•회장은 용인대학교와 동 대학 경영대학원(석사)을 졸업하고 개인사업 등으로 경영감각을 익힌 후, ㈜윈디소프트를 공동 창립한 창업자이다.

2선으로 물러난 이한창 대표는 부회장으로 역할을 바꾸어 대외업무에 매진한다는 방침이다.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