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디소프트는 오늘 (28일)부터 내달 1일까지 서울무역전시컨벤션센터(SETEC)에서 열리는 ‘2007서울교육영상축전 (Seoul Education Film Festival 2007)’에 참여해 온라인 게임의 건전성 알리기에 나선다고 밝혔다.

‘2007서울교육영상축전’은 서울특별시교육청과 SBS가 주최하고 SEF조직위원회가 주관하는 새로운 개념의 청소년 축제로, 서울특별시 교육청 산하 1,200여개 초, 중, 고등학교의 학생과 학부모가 참여하는 국내 최대 교육 문화 체험 행사다.

윈디소프트는 이번 행사에 학생과 학부모가 함께 온라인 게임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 학부모들이 가지고 있는 온라인 게임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탈각하고 건전성을 알리는데 주력해 온라인 게임의 긍정적 이미지를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학부모가 직접 자녀들과 함께 온라인 게임을 플레이 해볼 수 있도록 마련된 ‘겟앰프드’ 체험관은 온라인 게임에 대한 이해를 돕고, 이와 동시에 온라인 게임이 부모와 자녀간의 새로운 의사소통 수단으로 활용될 수 있다는 긍정적인 측면을 알릴 것으로 기대된다.

윈디소프트의 게임 체험관은 서울무역전시컨벤션센터 제 2전시관에 마련된 윈디소프트 부스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부스를 방문해 ‘겟앰프드’를 플레이 한 관람객에게는 ▲겟앰프드 피규어 ▲스프링 노트 ▲손난로(핫팩) 등 소정의 기념품을 증정한다.

이 외에도 윈디소프트는 ‘윈디존 수능 퀴즈’, ‘캐릭터 디비디비딥’ 등 관람객이 직접 참여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해 ▲헤드 티셔츠 ▲키보드 ▲게임패드 ▲조이스틱 등 푸짐한 경품을 제공한다.

[온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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