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인터랙티브는 자사가 개발, 서비스하는 MMORPG 4스토리의 2.0버전 ‘Set on the Throne:패자(覇者)의 부흥’의 업데이트를 당초 예정되었던 20일에서 일주일 연기한 27일에 실시한다고 밝혔다.

‘Set on the Throne:패자의 부흥’은 기존 버전에서 핵심 컨텐츠로 내세운 ‘전쟁’을 더더욱 심화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기존의 국가간 점령전에 길드 점령 개념이 도입되는 한편, 길드 대 길드의 공성전이 추가된다. 이 밖에도 비쥬얼 업그레이드, 다양한 아이템 추가, 커뮤니티 시스템 추가, 스킬 밸런스 조정 등의 이루어진다.

재미인터랙티브는 안정적인 서비스와 완성도 있는 컨텐츠로 유저들을 맞이 하기 위해 일정을 연기한다며 현재 업데이트 컨텐츠의 내부 테스트 중이라고 밝혔다.

4스토리 총괄책임자 신현호 실장은 “리듬감 있는 플레이와 보상 구성으로 유저의 몰입감을 높이는데 주안점을 두었다. 무엇보다도 밸런스 조정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일정이 연기된 만큼 더욱 완성도 있는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말했다.

‘Set on the Throne:패자의 부흥’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4스토리 공식 홈페이지(http://www.4story.com )에서 확인하면 된다.

[온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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